• [그냥] 판) 회사동료들이랑 아지트만들었다 걸린 남편2021.01.20 PM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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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저건 이혼감 맞긴 하네요
어휴... 저지르기 전이던 후던 말을 했어야지.
남편이 선 넘었네요...
진짜 미리 말을 하고 허락을 받았어야 했는데...
신뢰가 깨지면 뭐 ..
진짜 병XX끼 맞네..
전업이라도 용서할까말까인데 맞벌이인데 진짜 독박육아시켰네
맞벌이 독박육아는 진짜 쳐맞아도 할말없음
육아는 어찌 혼자 벌어도 무조건 도와야함 진심으로
그런데 애는 4살이 와이프 임신까지 하고 있는데 저랬다?
개 쓰레기 색히지
저 글에서는 독박육아 그런건 문제도 아님
야근 한다고 구라치고 돈빼돌리고 와이프를 사람 하나 ㅂㅅ만든게 가장 큰 포인트죠... 저런 식으로 신뢰 깨지면 끗임
남편은 "내가 무슨 두집 살림 차렸나, 여자를 들였냐" 이런 마인드인것 같은데 그냥 싹싹 빌던가 정리 준비나 하는게...
4살배기 애 안 돌보고 임신한 부인 팽개치고 돈 빼돌려서 몰래 아지트 만들어서 논건 미친거 맞음.
제목만 보고 여자 욕할뻔 ㅎㄷㄷㄷ
스펙타클하구만
에구 이건 욕먹어도 싸다 싸!
어우... 애가 한 중학생정도도 아니고 이건뭐..
철 존나 업네 남편 ㅋㅋ
와이프 배신감 쩔겠다....
욕먹을짓 했네
애둘있는 유부남이 팀전용 겜방을 차렸구만... 재미는 있겠지만..
허락? 동의? 없이 하는건 유부로서 실격임...
결혼하면 자유는 없다.... 애 없이 취미생활 즐기는 거라면 상관없을수도 있는데
나는 회사다니면서 성과금 같은거 다 월급통장으로 받았는데 다른유부들은 다 개인통장으로 핟긴함...

우리집에도 44살먹은 독거노인...
금요일마다 유부포함 5명이 맨날 모여서 술먹은 집합금지위반 9시이후 영업위반.. .
또 친구 아지트 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밤11시 나가서 아침에 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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