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우크라이나 의용군참전한 이근2022.03.07 P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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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다녀오던지

정부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만류하는걸

 

왜 "협박"이라고..?

 

 

 

 

 

 

 

 

 

 

 

 

 

 

 

 

그리고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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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난민되거나 와서 처벌받거나 하라고함

 

 

 

 

댓글 : 27 개
본인이 pmc를 지향하고 저런게 본인 나와바리니 이해는 되는데 국가의 위상이니 그런소리는 좀 안했으면
진짜 하려고 했으면 조용히 가던가 아니면 갔다와서 말을 하던가ㅋㅋㅋㅋㅋ
가는건 존경스러운데 지가 알아서 깍아먹네ㅋㅋㄱㄱ
돈떄문에 하는거라 조용히 할수가 없음 유투브떄문에 저러는 거임
나도 딱 그 느낌임.
조용히 가서 끝나고 공개하던지.
그럼 넘 유튜버 느낌인데 컨텐츠 노리고 간거같고.

가서 중간에 뭐 사진이든 영상이든 올려줘도 존나 돈벌이 유튜버 같고
.
그래야 유튜브 조회수를 챙길 수 있거든요ㅋㅋ
정말 요란하구만. 빈수레 인증하시나.
그러니깐 이미 갔다는거죠?
출국한듯. 아마 경유해서 들어가겠지.
여권 무효화됐으면 사용하려는 즉시 걸려서 추방당하긴할듯
미국은 직접적인 지원은 못하고
은퇴한 베테랑들 3천명을 민간인 신분으로 우크라이나에 보냈음
Pmc 소속이거나 우크라이나군 소속으로 싸울듯
저 사람이 욕먹을 일이 아니라 생각함
나라를 잃을 판에 어떤 의도든 도움의 손길을 마다할 이유가 없음
러시아군 소속도 아니고 개고생 확정되어있는 우크라이나편에서 싸울껀데 이건 보통 깡으로 못함
625때 나라를 잃을뻔한 한국은 생각 좀 해봐야됨
625때 낙동강까지 밀린 한국이었으면 유튜브를 찍든 뭘하든 군경력자면 제발 오기만 해도 고맙다고 절했을거임
우리나라라고 군지원 안하려는게 아님
자칫 외교 문제가 생기고 더군다나 나토군이나 미군이 투입 안하는 상황에 한국군이 개입하면 그것도 문제가 되니깐 그런거임
거기다 민간기업 용병도 함부로 허가 못내는 이유가 외교적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정부가 그걸 뒷감당 하기 힘들어서란 말들이 있음
당장에 일본도 70명 민간용병 간다는거 일본정부에서는 허가 안떨어짐
가서 놀다오면 욕해야지
도와주러 목숨걸고 가는 길인데 미리 욕할 이유가...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려 햇는데 정부의 강한반대를 느껴 마찰이생겼다'

실제로 정부에 문의한적도 없다함 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다녀오지 굳이.....
최초의 의용군도 아니고
나라에서 허락도 안했는데 뭘 우리나라를 대표해
가오가 뇌를 지배한게 이런건가봄
협박이랜다 ㅁㅊㄴ
법 어기고 지꼴리는대로 하려는 예비범죄자가 혓바닥 참기네
일 잘못되서 제발 살려주세요 는 하지말아라
차라리 조용히 갔다 오고 후기로 올라면 욕을 덜 먹을껀대
굳이 저렇게 공개해서 욕먹을 짓을 자처하나 싶기도하고;
살아돌아올지 아닐지 알수없는 마당일텐데.
후기라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난 저렇게 감성적으로 쓴걸 충분히 이해함.
다만. 저렇게까지해서 가야하나 싶기도한데..
본인의 의사니까. 본인이 책임진다고 하고..
굳이 절차 무시하고 갈꺼였으면 저렇게 글 올리고 갈 필요 있냐 싶은거죠.
유튜버 이기도 하고 누가 봐서는 유튜브각 보려는 행위로 보이니깐요
물론 목숨 걸고 전쟁하는 분쟁지역 가는대 그런걸 따질 상황이냐 하겠지만
냉정하게 보면 유튜브각 보는 행위로 보이니깐요.
너무 꼬아서 보지말고
그냥 저사람은 뼛속까지 PMC니까 우리의 기준으로는 이해할수 없음.
전쟁 지역으로 간다고 본인 스스로 감성적으로 적은거니
한명의 유투버가 아닌 한명의 PMC로 보는게 좋을 것 같음.
그래도 살아돌아오기를...
국가가 국민의 안전 조치를 위해서 여행 금지 조치를 한 건데 그게 왜 협박이고, 어찌될 지 알고 간 건데 피해자가 된 것처럼 범죄자 취급한다고 뭐라고 하는건지...? 본인들의 보안은 중요하고, 국가의 안전장치는 어거지인가..? 이런 식이면 우크라이나 돕는 게 아니라 자기 뽕 채우러 가는 거라고 봐도 되는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네요.
전쟁을 일으킨 푸틴의 마음이 어떤지 우리가 알 수 없듯이 전쟁 상황의 타국에 나가는 저사람의 마음 또한 우리가

알수없죠. 유튜브 각 이런 이야기들 하면서 욕하는 글들이 많은데 웃으면서 속옷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면서 돈버는

유튜버들 보다는 저게 나은거 아닌가 싶네요.

다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왔다는 그딴 소리만 안하고 다닌다면 크게 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글고 만약에 진짜 뻥치고 나간거라면 그 부분은 분명 욕을 먹어야 하겠지만 반대로 이야기 했는데 안했다고 할수도

있는 부분이라 그 부분은 그냥 배나 만질랍니다.
뻥치고 갔다가 팩트라더군요 다른글에서 ㅋㅋㅋㅋ
근데 속옷바람에 춤추는 유튜버랑 비교하시는데
적어도 속옷바람에 춤추는 유튜버는 누구한테 피해는 안주고
저건 문제생기면 나라에서 수습해줘야하고 ,본인이 그걸 책임질수도없고
법도 어긴거라서 문제가 더 크지요

차라리 속옷입고 춤추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네요
경우가 꽤 틀리긴 하지만
순간 정부가 말려도 구지 금지구역에 갔던 몇몇의 선교세력이 떠올랐습니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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