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판) 한달 100만원으로 살자는 남편2023.09.15 AM 10:4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8a92bbf82f530278.jpeg

 

 

댓글 : 19 개
댓글들이 왜저래..
퇴사할만큼 몸이 아팠나보지
회사가 대수인가
흔한 취집 레파토리라서,,,,,,


일단 백만원으로 살아보고 안되면 조율해가면 되는거지 뭐.
갬블러Z
과연 그런사람이 몇프로나 될까요
결혼하고 몸이 안좋아져서 퇴사할려면 암이나 큰병이면 모를까....저 글의 늬앙스로 봤을때는 그냥 쉬고싶어 퇴사한것 같아요..
정말 아파서 퇴사하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저 댓글처럼 미혼이었으면 퇴사 못했겠죠.....돈을 안 벌어도 대책(남편)이 있으니 퇴사를 한거일듯..
딱 세번째 댓글 상황이 맞을 듯? ㅋㅋ
미안하고 일 복귀 할거고 이런건 변명이고
눈치 보이고 서운하게 하니까 같이 욕 좀 해달라고 쓴 글
저런 여자들 은근 많이 있음
남자면 몸아파도 회사를 다니지만 여자들은
먹여살릴 배우자 있으면 바로 그만두니까임.
허리 아픈 직장동료(남)은 허리수술해야할 정도로 아픈데도
장기 휴가나 퇴사 안하고 한시간 일하고 한시간 누워있고
이러면서 업무함. (당연히 다른 팀보다 업무 진척이 매우 느림)
주변에서 보는 동료들도 차리리 그만두라며 핀잔을 둬도 묵묵히 일함.
진짜 아팠으면 적금대신 그돈이 치료비로 나갔겠죠.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맞는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큰 병이었으면 병원 치료비가 상당했을텐데 그 이야기는 없는걸로 봐서 병이라기 보다 피로누적 같은 뉘앙스 같네요.
70으로도 가능했어 2명이서. . .닥치고 일하든지 해 ㅋㅋㅋㅋ
결혼하고 몸이 안 좋아져서 퇴사 할 정도면 결혼 전부터 이미 증상이 있었을 것 같은데
집에서 놀고 싶다는 애기를 희한하게 하는군.
애 없으면 100으로 못살것도 없지
그놈의 몸은 왜 결혼만 하면 안 좋어지는 지 ㅋㅋㅋㅋㅋ <<<< 뼈를 때리다 못해 갈아버리네 ㅋㅋㅋㅋㅋ
쉬발련 지는 1원도 안보태는게
남편은 집도 해와 적금도 넣어 생활비도 내는데
개소리작작해라
판춘문예, 판춘문예 하면서 자기 구미에 맞는 소설에는 감정이입해서 실컷 상대 성별 비난 할 생각부터 하고...
본인 주변에 그런 여자들이 많다는 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일반화까지 하면서 저런 소설류의 글에 사람들이 저럴까 싶네요.
애라도 낳던지
저 글의 뉘앙스로만 판단하자면 애 낳으면 남자 인생 큰일남...
적금을 300이나 넣을 정도면 남편은 고소득 수입자란 건데, 둘이 100이면 너무 충분하지 않나?무슨 폰요금이 몇백 나올 것도 아니고, 아파트 관리비 빼도 과소비만 안하면 충분하겠는데?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