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대우받고싶어하는 막내직원2023.09.18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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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개
주작같아서 믿기가 참 ㅋㅋㅋ
주작같지만 참 저런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다 보니..ㅋㅋ
좋은 세상에서 사시나 보네요 저보다 더한 사람도 숱하게 봐서
주작같기도 하고 저런 사람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 참 묘하네요
있을거 같기도가 아니고.. 있어요 ㅋㅋㅋ
학교만 다니다가 20살 되자마자 시작한 아르바이트같으면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저럴수도 있는데...
그게아니고 나이 어느정도 좀 있는 막내가 저러면 아이고 참;
자라오면서 오냐오냐 공주님 대접만 받으며 살았나보네...;;; 사회성이 전혀없으니 잘라야지 저런건;;
칼퇴해야 해서 일 나눠서 해달라는 거면, 월급도 나눠줄건지.. 일하고 돈 받는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건지 놀랍네요.
또라인가?
그냥 윗선에 보고해서 짜르면 안되나요;;; 완전 발암에 미꾸라지 그 자체인데;;; ㄷㄷ;;;;
저런애들이 애낳으면 선생한테 갑질함
곧 회사로 엄마 올것 같은데ㅋㅋㅋ
너무 조작인데.. 자라오면서 오냐해도 저런 걸 말할 바보..아.. 바보면 그럴 수 있겠지.
  • Pax
  • 2023/09/18 PM 03:31
10년 전에도 대학 졸업하고 일 처음 시작하는 여자애들 중에 저런스타일인 애들 있었음.
직책이 같다고 8년차와 지가 동급인줄 알고 지 동기들은 말단이 하는 일 하고 있는데 8년차가 하는 매출관련 서류작업 시키지도 았았는데 하겠답시고 잡고 있다가 너 뭐하냐 소리 듣는다거나 토일 근무잡혔는데 자긴 개인생활상 주말근무 안된다고 빼달라고 통보를 한다던가...

3개월 되기전에 자기 있을곳 아닌거 같다고 나갔다 함.
주작 여부는 몰라도 저런 인간들이 없는건 또 아니라서ㅎㅎ
특출나게 이상한 인간들 있긴 함
빨리 자르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거 같네요.
말해봐야 서로만 힘듬
말이 되나 저게?
뭔가... 맘에 안드는 사람 까고싶어서 많이 부풀린것 같은데 ㅋㅋ
1번 식당매뉴에서 내눈을 의심함 ㅋㅋ 미친....
이번에 유퀴즈 나온 아이 전문 교수님이 말하길
존중이랍시고 집에서 부모랑 맞먹게 놔둔 애들이 저렇게 행동한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선생님은 되고 나는 왜 안돼요? 이런 말 하는 녀석들
저런 애들은 "너랑 팀장님이랑 같냐..."는 못알아듣습니다...
애초에 경력에 차이가 난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본인과 팀장님의 '경력'에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걸 주지시켜줘야 함.....
그것도 못알아먹으면, '지능'에 차이가 있다고 알려 줘야하고....
좋은 회사에 또라이 한명있네 ㅋㅋ
초등학교때 맨날 떠드는 애가 선생님한테 왜 자기만 혼내고 다른애들은 이뻐하냐고 하는 모습 같네
부하직원들이 저렇게 자발적이라면
팀장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는건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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