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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테르의 영원한 주장 - 하비에르 사네티2010.12.12 PM 08:04
인테르의 영원한 캡틴!
95년 인터밀란 입단, 99년부터 11년째 주장완장 차는 중.
외국인 선수인 그가 인터밀란에 있는동안 감독은 무리뉴가 15번째.
주말마다 팀원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자리까지 준비.
선수생활 대부분을 수비수로 뛰었음에도 레드카드를 안 받은 시즌이 두 자리수가 훌쩍 넘어감.
병결이나 국대차출을 제외하고 훈련장 불참횟수 0회.
인터밀란 라이벌팬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선수 1위.
매년 연봉의 3~40%를 기부.
마라도나가 마스체라노에게 주장완장을 주자 분노한 팬들이 마스체라노의 차를 박살냄
(사네티가 마스체라노에게 새 차를 사줌.)
에이전트가 구단에 더 높은 주급을 요구하자, 에이전트를 직접 해고.
팀에 새로 이적해온 선수가 있으면 직접 발 벗고 뛰면서 팀 적응을 도와줌.
인테르에 아직도 관심있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사주장 만쉐... 망할 베니테스..
마지막은 빅이어 모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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