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십] 택배 발송할때 택배기사가 집앞까지 가지러 오는 회사 아세요? 2011.12.22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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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고 이제 집 내놔서 방빼야해서...
책이랑 옷이랑 하면 우체국 상자기준 젤 큰걸로 4,5개정도 나올거같은데..
우체국까지 걸어가는데만 10분이 넘게걸립니다...그 무거운걸 들고 왔다갔다할수도없고.
차있는사람도 없네요..친구들중에
친척들이 서울에 사는것도 아니고 -_-
이사짐센터를 부르는것도 웃기고...

옛날에는 택배기사님들이 택배보낸다고하면 받으러 집까지 오셨었는데
요즘은 안해준다는소리를 들어서요...ㅜㅠ 우체국택배도 예전엔 했던거같은데 저번에 보니 안해주더라구요
해주는 택배회사 아시는분 계신가요
댓글 : 13 개
cj택배 전화해보세요
지점마다 다를겁니다아마 각회사별로문의해보세요
로젠택배가 해주긴 해주던데
택배 기사님이 저희 카센터 손님이라 그런 건지
원래 그렇게 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택배기사님께 직접 전화를 하거든요...
큰택배회사는 대부분 해주긴하던데
얼마전에 해보니 그렇게 시키는 사람많다고 인터넷신청은 안받고
전화 신청은 받던데..
3일 뒤에나 택배 가질러 오더군요..
안해주는걸 첨듣네요;; 서울이라그런가. 근데 우체국이 쌈.
  • Elio
  • 2011/12/22 PM 10:54
안해주기도 하나 보네요. 다른곳은 모르겠고 우체국은 집까지 오시더군요.
잠깐 외지 돌아다닐때 박스에 물건을 넣어서 우체국을 이용하여 이사다녔죠 (4~5 박스정도?)
해주던데.. 저흰 우체국
우체국이 짱입니다.

우체국의 좋은 점은 공무원(?)이라서 지역담당이 잘 안바껴요..

지금 7년째 같은 분한데 택배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동네로 이사했는데 딱보고 이사하셨냐고 아는척해주시는데 정말 반갑더군여^^
아무 택배회사 전화해서 글쓴분 집근처 배달 기사님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신 다음에 기사님한테 전화해서 글쓴분 집주소 이야기 하시면서 근처 배달 올때 택배 보낼거 있으니 와달라고 하면 앵간해선 오던데요..
아이쿠폰으로 대한통운 택배 무게, 거리, 부피 상관없이 4천원에 보낼 수 있음요.
http://ifs.menupan.com/mws/pinup/inner/2011/08_korex/korex_req.asp
여자친구가 찾아줘서 저도 편하게 보냈네요. 무조건 4천원은 좀 쩌는 듯.
적고 보니 완전 광고글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체국 추천 저도 해봤는데 직접 오십니다 ㅋ
한진택배는 비추에요...

신세계백화점 택배를 한진택배에서 하거든요.

신세계몰에서 3번시켰는데 1번만 직접 올라오고 2번은 전화도 안걸고 경비실에 놓고 갔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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