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맷돌이 돌고 있는 순두부집

가게 정문 바로 안쪽에 대형 맷돌이 있고

직원분께서 두부를 계속 만들고 계시더군요.

순두부 무제한!

시중에서 파는 순두부보다 고소한 맛이 강합니다.

순두부찌게 6000원. 서울 한복판인데 저렴하네요.

구반포역 근처에 있는 가게입니다.

[라이온하트]

찐맛집이네요

[Octa Fuzz]

이거 좋다~

[그게 중요할까]

크...

[플랭]

6천원이라니 ㅠㅠ 이 정도면 회사근처에서 요즘엔 9천원은 받을듯요

[술먹고개된놈]

회사 근처에 직접 두부만드는 식당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장바뀌더니 기성품으로 대체 되고

맛 변하면서 얼마 안있어서 폐업 해버림

[배텔기우스]

맛집 느낌이 풀풀 흘러나오네요

[팬쿨러-Z]

여기 이번달 까지 한다고 봤는데 진짜인가요??

[saruin]

어라, 그러고보니 매장 문에 근처 다른 건물로 이동한다는 식의 약도 현수막이 있긴했네요. 분점을 새로 내나.. 했는데 이전 안내였을지도요;

[서태지9]

우리동네만 없

[공허의 금새록]

와 순두부 무제한은 첨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