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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장미의 미소 - 신인수2014.05.20 AM 01:38
노래방에서 정말 자주 부르던 노래인데, 늦은 밤 야근중에 갑자기 땡기는군요.
이 노래랑 [자아도취 - 푸른하늘]
90년대 초는 정말 하이틴(..아 오랜만이다 이 단어) 드라마들이 유행하던 시절...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았다고 추억되네요.
댓글 : 2 개
- 이런제길
- 2014/05/20 AM 01:57
얼핏 기억 나는게 사랑이 꽃피는 나무, 우리들의 천국, 내일은 사랑
- Kage
- 2014/05/20 AM 02:31
많이 기억하고 계시네요^^;;
93년도에 했던 사춘기(이건 하이틴이라기 보다는 성장드라마)는 엔딩곡 아스피린-걸 이 무척이나 좋아서 eve 까지 좋아하던것이 쭉 이어졌었죠.
당시 비쥬얼 락 밴드라는게 국내에서 생소하던 시절에 도전하던게 참 좋았어요.
물론 노래도 좋았고..
더 블루 활동할 시절의 느낌 주제곡 그대와 함께 라던가...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곡들이 많았네요^^;;
93년도에 했던 사춘기(이건 하이틴이라기 보다는 성장드라마)는 엔딩곡 아스피린-걸 이 무척이나 좋아서 eve 까지 좋아하던것이 쭉 이어졌었죠.
당시 비쥬얼 락 밴드라는게 국내에서 생소하던 시절에 도전하던게 참 좋았어요.
물론 노래도 좋았고..
더 블루 활동할 시절의 느낌 주제곡 그대와 함께 라던가...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곡들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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