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 빌어먹을 꼴초들 때문에...2012.08.28 A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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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거 아닙니까?

[흡연구역]이외에는 다 금연장소에요.

국민학교때부터 시가에 불을 붙여온 나도 아는걸 다들 왜 이러시나요?

나원 참...

저도 철없던 시절에 처칠을 입에 물고서 길거릴 활보하며 진상떨던 시절은 있었지만

길거리나 음료수용기에 다 피운 연초를 쑤셔서 버리는 몹쓸짓은 안했는데...;;

애연가라면 자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연초를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여 정리하여

보내주는 것이 연초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까?

흡연을 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이모냥인지 ㅡ_ㅡ;;

그리고 실제로 흡연을 한 뒤에는 샤워하고 이빨닦고 옷도 다 갈아입어야 합니다.

괜히 19세기에 신사들이 집에 흡연실을 따로 만들고, 스모킹캡에 스모킹가운을 따로 착용 했던게 아닙니다.

댓글 : 14 개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뭐 다들 안끊어도 좋으니 담배에 세금이나 더 부과해서 광범위하게 담배를 끊는 계기나 됬으면 좋겠음

근데 만원이 넘어가도 대부분 줄이면 줄였지 안끊을듯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술담배 버릇 개같은 어른들이 있으니 그걸 보고 따라하는거죠.
담배를 학교에서 배워서 그럼...윙?
골초, 주당이라도 다른 사람들 배려해주며 즐기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개념이 없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죠. 그래서 술담배 버릇 더러운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되도록이면 상종 안하는 편이죠. --
흡연실은 찾아보면 정말 많아요. 물론 어디 도로 한쪽에 뚝하고 만들어 놓은건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진짜 없는 곳 찾아보기가 더 힘든 카페를 비롯해서 피시방 당구장 등등 흡연을 눈치없이 할 수 있는 곳이 많죠. 게다가 카페 같은 경우는 꼭 주문을 안하고 그냥 담배만 피고 가도 별 제재도 없어요.

물론 식후땡이라거나 길가다가 갑자기 땡기는 때에 막상 그런 곳 찾으러 가려면 귀찮을 수는 있지만 잠깐의 수고만 들여도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물론 전 담배를 끊었지만 같이 작업하는 형님이 담배 피고 싶다고 하시면 같이 근처 카페나 큰마트근처(직원용인지 꼭 하나씩 있더군요)로 가서 피우시는거 기다립니다.

전 흡연구역이 없으면 지금 당장 땡기더라도 좀 참고 흡연구역 꼭 가서 피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그리 기분나쁜 요구도 아니잖아요;;

는 마이피덧글붙
하얄레트// 돈내고 들어가서 흡연하게 생겼네
담배 한번 필려고 기본 1500원 이상 투자해야 하는 이 처지
아니 위에도 말했지만 카페는 정말 주문 없이 피고만 나와도 된다니까요;;

그리고 결국 말하고 싶은건 흡연구역이 아니면 흡연하지 말자...딱 이거 하나인데 흡연구역 없으니 어쩔수 없다...이게 맞는 건 아니잖아요;;

흡연자들 입지가 줄어드는건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피는게 정당화 할 수는 없는거고.

그리고 말그대로 진짜진짜 땡기는데 카페 찾기도 귀찮고 1500원 내고 담배피라고?? 하고 따지신다면 진짜 피우고 싶은데 별 수 있습니까;; 흡연구역도 아닌데 피는건 아니잖아요.
아니 골초이신 흡연자 형님도 상식이라고 실천하는 행동이 다른 흡연자 분들에게는 그렇게 시비거는 것 같고 말도 안되는 월권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형님이 당연한 흡연자 권리도 포기하고 호구 짓 하는 건가요?
저도 흡연자지만 뭐 정 피우고싶으면 1500원이건 뭐건 그 정돈 감안해야죠
아니면 길빵을 안하면 됨.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인데 그 정도도 못참아서야 싶네요.
마이피 쥔장님 글쓴이의 어조는 좀 마음에 안들지만
국딩때부터 담배핀건 자랑이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는나도 중1때부터 피웠다는게 함정 -,.-
길거리에서 아무데서나 막 피는것도 문제지만
아파트 1층 나가는 문앞에서 피지좀 말자
나가고 들어갈때 기분 엿 같으니까...
자기돈 내고 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열심히 핍시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남에게 피해없이 시가를 피우는 것과 흡연인으로써의 태도, 이 모든 것들을 따져봐도 매니아님은 진정한 젠틀맨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진들이 왠지모르게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 시가옆의 CoC는 #1인가요?

PS
가끔보면 왼손의 잠재력이란게 너무 신기합니다. 처음 핀치 리프팅을 했을 때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좋았고, 왼손으로는 절대 크러슁 그립훈련을 하지않습니다만 얼마전에 #1.5를 쥐어보니 그냥 클로즈되더군요. -_- 괜시리 무안해지는 오른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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