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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빌어먹을 꼴초들 때문에...2012.08.28 AM 04:30
간단한거 아닙니까?
[흡연구역]이외에는 다 금연장소에요.
국민학교때부터 시가에 불을 붙여온 나도 아는걸 다들 왜 이러시나요?
나원 참...
저도 철없던 시절에 처칠을 입에 물고서 길거릴 활보하며 진상떨던 시절은 있었지만
길거리나 음료수용기에 다 피운 연초를 쑤셔서 버리는 몹쓸짓은 안했는데...;;
애연가라면 자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연초를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여 정리하여
보내주는 것이 연초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까?
흡연을 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이모냥인지 ㅡ_ㅡ;;
그리고 실제로 흡연을 한 뒤에는 샤워하고 이빨닦고 옷도 다 갈아입어야 합니다.
괜히 19세기에 신사들이 집에 흡연실을 따로 만들고, 스모킹캡에 스모킹가운을 따로 착용 했던게 아닙니다.
댓글 : 14 개
- DrunkenWolf
- 2012/08/28 AM 04:47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 루리웹수감자-71321871
- 2012/08/28 AM 04:57
뭐 다들 안끊어도 좋으니 담배에 세금이나 더 부과해서 광범위하게 담배를 끊는 계기나 됬으면 좋겠음
근데 만원이 넘어가도 대부분 줄이면 줄였지 안끊을듯
근데 만원이 넘어가도 대부분 줄이면 줄였지 안끊을듯
- 정직하게살자!
- 2012/08/28 AM 04:58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술담배 버릇 개같은 어른들이 있으니 그걸 보고 따라하는거죠.
- brave vesperia
- 2012/08/28 AM 04:59
담배를 학교에서 배워서 그럼...윙?
- ruriwinq
- 2012/08/28 AM 05:14
골초, 주당이라도 다른 사람들 배려해주며 즐기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개념이 없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죠. 그래서 술담배 버릇 더러운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되도록이면 상종 안하는 편이죠. --
- 하얄레트
- 2012/08/28 AM 05:20
흡연실은 찾아보면 정말 많아요. 물론 어디 도로 한쪽에 뚝하고 만들어 놓은건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진짜 없는 곳 찾아보기가 더 힘든 카페를 비롯해서 피시방 당구장 등등 흡연을 눈치없이 할 수 있는 곳이 많죠. 게다가 카페 같은 경우는 꼭 주문을 안하고 그냥 담배만 피고 가도 별 제재도 없어요.
물론 식후땡이라거나 길가다가 갑자기 땡기는 때에 막상 그런 곳 찾으러 가려면 귀찮을 수는 있지만 잠깐의 수고만 들여도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물론 전 담배를 끊었지만 같이 작업하는 형님이 담배 피고 싶다고 하시면 같이 근처 카페나 큰마트근처(직원용인지 꼭 하나씩 있더군요)로 가서 피우시는거 기다립니다.
전 흡연구역이 없으면 지금 당장 땡기더라도 좀 참고 흡연구역 꼭 가서 피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그리 기분나쁜 요구도 아니잖아요;;
는 마이피덧글붙
물론 식후땡이라거나 길가다가 갑자기 땡기는 때에 막상 그런 곳 찾으러 가려면 귀찮을 수는 있지만 잠깐의 수고만 들여도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물론 전 담배를 끊었지만 같이 작업하는 형님이 담배 피고 싶다고 하시면 같이 근처 카페나 큰마트근처(직원용인지 꼭 하나씩 있더군요)로 가서 피우시는거 기다립니다.
전 흡연구역이 없으면 지금 당장 땡기더라도 좀 참고 흡연구역 꼭 가서 피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그리 기분나쁜 요구도 아니잖아요;;
는 마이피덧글붙
- 산마을농사꾼
- 2012/08/28 AM 05:30
하얄레트// 돈내고 들어가서 흡연하게 생겼네
- 산마을농사꾼
- 2012/08/28 AM 05:31
담배 한번 필려고 기본 1500원 이상 투자해야 하는 이 처지
- 하얄레트
- 2012/08/28 AM 05:40
아니 위에도 말했지만 카페는 정말 주문 없이 피고만 나와도 된다니까요;;
그리고 결국 말하고 싶은건 흡연구역이 아니면 흡연하지 말자...딱 이거 하나인데 흡연구역 없으니 어쩔수 없다...이게 맞는 건 아니잖아요;;
흡연자들 입지가 줄어드는건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피는게 정당화 할 수는 없는거고.
그리고 말그대로 진짜진짜 땡기는데 카페 찾기도 귀찮고 1500원 내고 담배피라고?? 하고 따지신다면 진짜 피우고 싶은데 별 수 있습니까;; 흡연구역도 아닌데 피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결국 말하고 싶은건 흡연구역이 아니면 흡연하지 말자...딱 이거 하나인데 흡연구역 없으니 어쩔수 없다...이게 맞는 건 아니잖아요;;
흡연자들 입지가 줄어드는건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피는게 정당화 할 수는 없는거고.
그리고 말그대로 진짜진짜 땡기는데 카페 찾기도 귀찮고 1500원 내고 담배피라고?? 하고 따지신다면 진짜 피우고 싶은데 별 수 있습니까;; 흡연구역도 아닌데 피는건 아니잖아요.
- 하얄레트
- 2012/08/28 AM 05:42
아니 골초이신 흡연자 형님도 상식이라고 실천하는 행동이 다른 흡연자 분들에게는 그렇게 시비거는 것 같고 말도 안되는 월권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형님이 당연한 흡연자 권리도 포기하고 호구 짓 하는 건가요?
그 형님이 당연한 흡연자 권리도 포기하고 호구 짓 하는 건가요?
- live fast
- 2012/08/28 AM 05:45
저도 흡연자지만 뭐 정 피우고싶으면 1500원이건 뭐건 그 정돈 감안해야죠
아니면 길빵을 안하면 됨.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인데 그 정도도 못참아서야 싶네요.
마이피 쥔장님 글쓴이의 어조는 좀 마음에 안들지만
국딩때부터 담배핀건 자랑이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는나도 중1때부터 피웠다는게 함정 -,.-
아니면 길빵을 안하면 됨.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인데 그 정도도 못참아서야 싶네요.
마이피 쥔장님 글쓴이의 어조는 좀 마음에 안들지만
국딩때부터 담배핀건 자랑이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는나도 중1때부터 피웠다는게 함정 -,.-
- v해골기사v
- 2012/08/28 AM 06:36
길거리에서 아무데서나 막 피는것도 문제지만
아파트 1층 나가는 문앞에서 피지좀 말자
나가고 들어갈때 기분 엿 같으니까...
자기돈 내고 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열심히 핍시다
아파트 1층 나가는 문앞에서 피지좀 말자
나가고 들어갈때 기분 엿 같으니까...
자기돈 내고 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열심히 핍시다
- 구어좋은닭
- 2012/08/28 AM 06:42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 The Rage
- 2012/08/28 PM 01:05
남에게 피해없이 시가를 피우는 것과 흡연인으로써의 태도, 이 모든 것들을 따져봐도 매니아님은 진정한 젠틀맨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진들이 왠지모르게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 시가옆의 CoC는 #1인가요?
PS
가끔보면 왼손의 잠재력이란게 너무 신기합니다. 처음 핀치 리프팅을 했을 때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좋았고, 왼손으로는 절대 크러슁 그립훈련을 하지않습니다만 얼마전에 #1.5를 쥐어보니 그냥 클로즈되더군요. -_- 괜시리 무안해지는 오른손이었습니다.
PS
가끔보면 왼손의 잠재력이란게 너무 신기합니다. 처음 핀치 리프팅을 했을 때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좋았고, 왼손으로는 절대 크러슁 그립훈련을 하지않습니다만 얼마전에 #1.5를 쥐어보니 그냥 클로즈되더군요. -_- 괜시리 무안해지는 오른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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