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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사생활] 외로움과 고독함의 끝..2012.04.16 AM 12:33
직장생활에 쪄 들은지 벌써 몇년 쨰 였던가..
친구들도 하나 둘 장가가고 이젠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일 친구조차 점점 줄어들고..
눈을 뜨면 내가지금 어디로 가고있는지 조차 망각한채 무의미한 시간들만 스치우는데..
숨막히는 도시생활은 점점 나를 지치게 만든다..
목표가 있었던 시절엔 열정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던 시절엔 성취감도 있었지.
나에게 이런것들이 사라진것이 언제부터 였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으며
정신을 차렸을땐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지옥을 경험한다.
아.. 젊은날의 나 자신이여..
가슴에 서슬퍼런 칼을품고 전진해도 모자랄 이 귀중한 시간을..
또 이 몹쓸 잡스런 상념으로 하루를 넘기는구나..
-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왓따따뚜루겐" 의 우울한 마이피 -
댓글 : 6 개
- 율느님
- 2012/04/16 AM 12:41
아..................
- 하얀색중독
- 2012/04/16 AM 12:49
사진좀 가져갈꼐요... 좀 처량해지네요.. 이거
- 루즈키
- 2012/04/16 AM 01:03
껍질까면 하얀 알맹이 나오는데.. 양파를 안까본사람인듯
- TheApink♥
- 2012/04/16 AM 01:03
아...
- 불사의조드
- 2012/04/16 AM 01:09
해뜰날이 있을겁니다.ㅠㅠ
- CK준혁
- 2012/04/16 AM 01:36
잘 보고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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