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K-POP 감상문

아....

지금껏 어메리칸 아이돌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드라마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아...수펄스가 SM에서 다시 뭉치게 되다니...

마지막 정미양이 손들때 전율이,

보아가 버린 카드를 다시 정미양에게 줄 때 또 전율이,

그리고, 수펄스가 다시 만나게 되던 마지막 그 순간에도 또또 전율이...

진짜 오늘 K-POP스타는 정말 잘 짜여진 한편의 드라마 보는 듯 했습니다.

뒤늦게 본방을 보기 시작했는데 기대도 안했고 그저 여기저기 서바이벌 프로를 하니 안착해볼라고

무리한 시도를 한다 싶어서 보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이들의 모습을 놓친 것에 후회가 들 정도입니다.

아...

이거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오늘 감동이.ㅋㅋㅋ

다음 주가 벌써 기대 됩니다.

[잉여엠페러]

후후, 저도 지금껏 본 오디션프로그램중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이호구]

김나윤 왜뽑힌줄모르겟고 보진않앗지만 역시 주목받던애들은 떨이지지않고 다 붙은거보면 이 오디션 도 상당히 짜고치는걸로 보임

[오뎅과떡볶이]

이호구//글쎄요..짜고 친다기 보다 시청자가 봐도 뛰어난 애들임에 틀림이 없는 걸요. 주목 받는 이유가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가능성을 보는 것은 어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나 당연한 일이구요.
짜고 친다라.....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보여집니다....
무엇을 위해 짜고 치는 걸까요?

[이호구]

오뎅과떡볶이// 김나윤 뽑인거랑 그 발성의교과서 손미진인가 개 4명 무대에서 정말 덜 떨어졌는대 jyp 가 뽑는거랑 꼭 짜고 쳣다고 볼수없지만 제가 친구가 mbc 에서 일하는데 위탄 존나 짜고 친다고들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 의심이 갑니다.

[오뎅과떡볶이]

이호구/엇...위탄 짜고 친다구요? 뭘 짜고 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런 것은 항의 해야지요.
꼭 좀 알려주세요. 위탄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 정말 짜고 친다면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호구]

오뎅과떡볶이 // 그딴거 항의 해 봣자 될수도없고요 제친구 입장 만 골란해집니다

[돌다리]

저도 재밌게는 보고 있는데 짜고 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박진영 소속사 오디션 본애가 나와서 극찬을 받았는데 그때 박진영이가 첨 본 애인것 처럼 얘기했었죠
박진영 소속사 홈피에 그 애 춤 영상이 버젓이 올라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논란이 된 후 그 동영상은 삭제가 되었고 그 이후로 언론 통제를 했는지

더이상 언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참가자들의 수준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월등하다는 것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