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흔한 김치녀랑 소개팅 한 썰.jpg2012.11.16 A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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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제가 소개팅을 안하는 이유중 하나임. 그지같은 골빈년 만날까봐 안함.
소개해준사람이 잘못했네...
스무살때는 몰랐는데 서른줄 되니까
차는 모르겠지만 직업얘기는 빠지지 않더군요.
돈얘기는 반반..-_-;
왜 소개팅엔 저런년들만 나와서 여자욕을 먹이는 건가...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소개팅은 하는게 아닌듯.
일베에서 퍼왓구 자작같다는
보통 아는지인 소개면 이미 소개가 들어감
쟤는 옷장사하는앤데 돈도 엄청잘벌어 이런식으로
그러니 만나서 호구조사 할필요가없다는
고로 저건 자작! 씹선비 이런말 일베애들 쓰는말같은데
이런글만 자작으로 몇개 겹쳐서 돌아가면서 몇명이 올리면
저쪽 게시판에서 저런글만보면 여성혐오가 안생길수가 없겠네요
실제로 저런여자분도 있겠지만 드물죠.. 있다하더라도
그냥 다른대화하다 은근 저런게 묻는 그렇게 되겠지
만나자 마자 얼마버냐 직장어디냐 가족어떻게 되냐 이건보통
여자친구 부모님 만나러가서 여자친구 아버님이 나를 맘에 안들어
하실때 물어보는거 아닌가
소개팅은 어차피 상대방의 조건 따지고 만나는 거라..이런게 태반인 듯..

내 주위의 동생들도 소개팅 나가서 여자 만나면 상대방 여자가 물어보는게, 직업, 연봉, 아파트 보유여부, 자동차 종류 라고 함...
Jason Statham //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주선자가 소개 할 사람과 받을 사람을 잘 알고 주관적으로 매칭이 잘 된다고 판단 됐을 때 소개 해줘야지 무슨 동물 짝짓기 시켜주는 것 처럼 짝지어 주려고 하니...ㅉㅉㅉ
그냥정신질환년이네요
걍 혼자사는게 甲
자작냄새
근데 뭐하는 집이길래 대학 졸업하자마자 회사차리고 돈이 20억이냐
20에 대학들어가고 4년에 칼복학이라치고 +2년이면 26인데
얼마부터 시작했길래 28세에 20억이 되는거지
상상과 추측을 근거로 자작이라고 해버리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 합니다.
이게 뭐 상상을 초월한 썅년 스토리도 아니고,
이 정도 무개념은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라.
소개팅도 그냥 하는 소개팅 있습니다

소개팅 시켜줄까 ? ㅇㅇ
이뻐? 괜찮음 언제언제 만나봐 그런거 있음 미리 안알려주고

서로 대화하면서 알아보라고
난 친구놈이 저녁에 밥이나 먹으러 가자해서 갔더니

가게 가기전에 역앞에서 어떤여자 만나더니 인사하라고 해서
배고파 죽겠는데 밥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소개팅 했던기억
나도 자작 같긴 한데...
글고 수입이랑 직업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님.

나이 차면 결국엔 결혼을 염두에 안 둘 수가 없고
그런 거 체크 해야 됨.
첫만남에서까지 그래야 하는가는 개인 차.
근데 저렇게까지 비아냥 대는 여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실제로 저런 여자는 없을 것 같은디...
결혼이 목적인소개팅이면 사람보다 조건먼저보는건 어쩔수없음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고 여자도 마찬가지고

세상이 이렇가 사회가 이런걸 누구탓을하리 남자나 여자나 개념있으면 좋으련만
실화던 자작이든 얘기 재밌네여 ㅋㅋ
촉촉한초코칩칙촉 // 평범한건 이렇게 퍼날라서 인터넷에 올라오질 않고 소수의 저런 사례만 올라오니 저런것만 보이는거죠
자작냄새.
극프님 말씀에 동감.
아는 사람 소개팅이 저럴수는 없지.
근데 소개팅 내용이 자작인지는 관심 없는데 (저런 이야기 한 두번 보는게 아니라..)

남자는 무슨 사업을 하길래 대학 졸업하고 회사 하나 차려서 저런 돈을 갖고 있는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자작이라...
한번 미친 여교사랑 소개팅했다가 정말 한대 칠 뻔 한적이 있었죠.
자작이라면 다행이겠지만서도 저는 정말 자작이길 바랍니다.
한국에 미친 여자들 많아요.
제 아는 여자애가 좀 이쁜데 여선생입니다.
26살 때부터 선을 봤어요. 의사 이런 사람들하고 말이죠.
그때에 시집을 갔어야 하는데 너무 재다가 타이밍을 놓친거라,
나이먹은 지금은 점점 주가가 하락해서 이제는 별거 없는 사람들하고 보는데,
아직도 가끔 만나면 자기 26-27살 때 이야기 하면서 그런 사람아니면 시집 안간다고 합니다.
이제 서른 둘인데 정말 시집 못 갈 듯해요.

한국 여자들 문제 많아요. 진짜로 어느정도 자기 값어치 있다고 생각되면 더 심하구요.
잘 골라서 장가 가시길, 저는 왕창 멋진 와이프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자작같은데...
근데 일베라 ㅂㅊ
졸라 자작느낌나는데;;;
뭐든 자작, 주작 몰아가는데 실제로 저런 여자들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잘 아는 사람이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해서, 주선자가 반드시 잘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준다는 보장은 없는 거에요. 제 친구도 얼마 전에 만난 소개팅녀가 대놓고 저 지랄 합디다. 세상에 시발년들 정말 많아요. 특히 소개팅에 나오는 것들은 높은 빈도로 그렇습니다.
저도 자작에 살짝 한표.
맨 위 통장인증에 많이 낚이시는 분들 많을 듯 합니다.
중견기업이상 회계 관련부서 계신 분들이면 저런 사진 찍는 건 일도 아닙니다.
저도 아는 동생이 로또되었다면서 40억짜리 통장jpg 보여주는데..
한 백만원만 달라는 둥.. 속물근성을..들킨적이 있습죠.
나중에 뻥이라는데..얼굴이 화끈화끈..ㅠㅠ
자작이든 아니든 일베라 ㅂㅊ
자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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