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흔한 벚꽃축제.jpg2018.03.31 P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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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대하는 풍경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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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15 개
그리고 어마어마한 사람들....
그리고 어마어마한 주차난....
진해 군항제...
진짜 '들어올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에 딱 맞는 곳임...
못 나감 ㄷㄷ;; 진해에서 나갈때 개고생 ㅠㅠ
첨에 갔을땐 사람도 적당하고 벚꽃도 이쁘고 좋았고
두번째 갔을땐 사람많아서 발디딜 팀도 없고 주차도 못하고 다신 안가기로 함
하동도 마찬가지 다음주부터 벚꽃축제 기간인데
걍 밖에 나가는걸 포기함.
몇년전부터 벚꽃보러 진해는 안갑니다 ..
장터국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질적이닼ㅋㅋㅋㅋㅋㅋ
노점상 ㅎㄷㄷ
노점상들 진심 개극혐 ㄷㄷ
예전에 한국놀러갔을때 관광지 돌아다녔는데 어딜가나 노점상들이 판쳐서 기분 잡쳤었음
노점 극혐
비싸기만하고
길 좁은데 저길 지나가려면 ㄷㄷ.. 벚꽃 구경이 아니라 사람 구경하러가게될 듯
안그래도 좁은길을....
저런 데서 장사를 하게 할 거면 저 기간만이라도 단속 좀 철저히 하고
차라리 저렇게 싸구려 티나고 삭막한 비닐 천막에 색도 안어울리는 파란색 초록색 만들어놓고
차가워보이는 쇠파이프 골격에 알록달록한 메뉴판 좀 때려치우고,
옛날 초가집 느낌 나는 디자인에 나무로 만든 정감나는 메뉴/홍보판을 배치했으면 좋겠네요.
가끔 가다 보면 이게 제3국 시장통인지 벚꽃 축제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장사를 해도 제발 저 오방낭 같은 현수막좀 못걸게 해라..
사진 찍으려고 하면 오색찬란한 메뉴만 보임
진해 작년에 갔을땐 노점상 많이 줄어든것 같던데요~~
하지만 그 공간을 사람으로 채우는게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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