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페미니스트들에게 열받은 BBC 가 찍은 다큐.jpg2018.06.30 A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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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흠터레스팅...

 

 

 

 

 

댓글 : 15 개
무슨 시골 축제에서 할머니들이 민요 부르는데

애들 몇몇이 꺄르륵하면서 무대로 가더니 여자애들은 할머니들 옆에서 율동하면서 춤추는데
남자애들은 음향기기로 가서 이리저리 쳐다보고 밀어보고 그러는 거 보고 진짜 차이가 있나보다 이런 생각했었음 ㅋㅋ
원숭이 실험은 진짜 충격이네요 ㄷㄷ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1-2세 아이들은 아직 어린이집을 가거나 다른 또래 친구들과 놀기 전이라 외부적 요인을 전혀 받지 않는 상태인데도 남자아이들은 자동차를, 여자아이들은 인형을 좋아 하거든요. 뭐 제가 학자는 아니므로 기껏해야 열몇명을 본 정도이지만 적어도 저의 경험안에서는 모두 그랬습니다.
저 젠더 이론이 처음 나왔을 땐 그야말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지요.

근데 그 이후 심리학 쪽 통계자료에서 점점 젠더이론에 반대되는 결과가 나오는 걸 시작해서 다른 과학 쪽에서도 '학습된 요인보다 선천적인 것에 기인한 것이 더 높다'고 나오면서 무너지기 시작합디다.

아직까지도 저 이론을 미는 페미니스트들은 '현 사회 자체가 그런 체제가 되도록 이미 굳어졌기 때문에 그렇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사회 자체가 젠더 역할론에 완전 물들어서, 정확한 실험 결과를 낼 수 없다 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페미니스트 입장에서는 저 동물실험은 '으아아아 무조건 조작이야!'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거겠죠.
원숭이랑 인간은 다르다고요 빼에액 거릴꺼 같음
아니 남과여가 다를 수도있지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게 그렇게나 어려운가.
아마도 어느정도 수준의 지능이 있으면서, 암컷이 육아를 하는 경우라면 비슷할거 같음..

암컷이 육아를 하니, 작고 비슷하게 생긴거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할것이고..

암컷이 육아를 한다는건, 수컷이 사냥이나 암컷과 새끼를 보호한다는 소리인데..
사냥등으로 먹을것을 얻기위해서나, 자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매우 중요함..

처음 보는것이 먹을수 있는것인지 알아보려는 호기심과..
처음 보는것이 나와 가족에게 해를 끼칠지 알아보려는 호기심...
이런 호기심들이 저런 행동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함..

아마 어디 오지에 살고있어서, 굉장히 오랜시간 외부와 접촉이 없던 인종이 있고..
그 인종의 경우 남성이 육아를하고, 여성이 수렵채취를 한다면..
그런 경우엔 남성이 인형에, 여성이 트럭 같은거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일거라고 봄..
흥미롭네요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까요
로고 보니 KBS에서 틀어준거 같은데..
일단 제목은
BBC Documentary - Is your Brain Male or Female - BBC Science Film 2015 입니다

https://www.dailymotion.com/video/x39yy8i
링크에는 자막이 없네요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큰 난점이 뭐냐면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너무 우습게 보고 있음
다 수요가 있으니 수요에 맞춰서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그 수요를 충족하는 상품이 나오는건데 얘들은 그걸 아예 무시하거나 거꾸로 생각함. 그러니 웹툰 시장이 독자 없이도 돌아간다는 주장이나 하고 자빠졌지
원숭이한테도 저런 성별의 따른 취향 차이가 존재할 줄이야... 호오
그냥 페미니즘은 피해망상이라는 이름의 정신병임.

이미 머리가 피해망상에 쩔어있어 저런걸 아무리 보여줘도 절대 믿지않음.

본능에 의한 행동까지도 전부 시스템의 탓으로 돌려버리는걸 보면 이미 상식의 범주릏 넘어선거지.
퍼갑니다 ~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가장 입장에서 볼때 그냥 똑같이 남녀 아이들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키워도 성별에 따라서 완전 달라요...

인위적으로 가르쳐서 그런게 아니고 ... ㅡ,.ㅡ
딸 아들 연년생 키우고 있습니다 본능이라 할 정도로 아들은 로봇 자동차관심 있고 딸은 핑크색에 집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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