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의외로 많이 보이는 인생 조지는 코스.jpg2019.05.03 A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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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ㅂㅂㅂㄱ

 

 

 

 

 

댓글 : 21 개
울적하네 .. 딱 나네
글이 좀 꼰대끼가 있긴한데... 실제 저런 사람이 있긴 하더라
?
꼰대끼가 어디?
요즘은 뭐 조금 가르치려는 시늉이나 느낌적 느낌만 나도 꼰대라고 해서...
  • JOSH
  • 2019/05/03 AM 10:48
ㅇ 이글의 꼰대끼가 뭐냐하면 내 경험이 전부다, 내말이 맞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임.
그리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 거...
저런애들은 보통 보면 실제로 돈을 제대로 벌지도 못하고 돈을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면서
막연히 본인은 돈을 잘벌거라는 환상을 갖고 있던데
왜 그런 망상에 빠져서 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친구가 저럼
살기싫다 ㅜㅜ
중간에 공시준비로 날리는 기간까지 있으면 완벽하네요...
나도 저테크 타다가 나름 정신차렸지.. 알바경험? 내 커리어에 ㅈ도 도움안됨. 그냥 인생이야기 할 때 이야기거리 조금 생기는거 뿐.
알바하다가 이쁜 여친이라도 만들었다면 모를까 ㅡㅡ;
제 주변에도 있네요

하는거 보면 답답함..

뭐라도 해야되는데 3포 4포하는데 정말 그런사람

아무것도 안하고 취업이 안되니, 급여가 어떠니 하는사람보다 급여가 적고많고 일의 강도가 세고적고를 떠나 뭐라도 시작하는게 앞서간다고 생각하는1인
저렇게 살기싫어 일만했는데...나이먹고 일더많이함 ㅋ 돈버니 땡큐
나름 열심히 산거 같은데 저렇게 되는 케이스도 있음......

그게나임 ^^
다그런건 아닌데 그동안 봤던 몇몇 저런 사람들은 연봉 2000을 같잖게 보면서 무시엄청하더라구요

그거라도 시작하라고..제발... 부모님등골 그만 빼먹고..

일단 시작을 해야 연봉을 높히던 말든 할거아냐..
루리웹도 저런사람들 좀 많이보이던데요.
중소기업 현실이 어땠니 이러면서, 불만만터트리면서 자기발전없는
현실은 백수인데 블루칼라직종은 개무시한다거나 어떻게든 자기보다 안좋은 사례를 찾아내서 그걸로 합리적 자존감 챙기는 애들 많져.
아무 것도 안하는 기간이 공시 준비하는거 넣으면 완성도 올라갈듯
내 친구가 저럼. 그런데 다른건 그놈은 43살 먹은 현재까지 일을 안함. 표현을 안하니 위기라고 느끼는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음. 한 39살때 까지는 뭐라도 하라고 잔소리했는데, 이젠 그것도 지치고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 피함.
웃긴건 다른친구들은 전부 돈 잘벌고 잘나가는데 지혼자 저럼. 진짜 마인드가 글쓴님이 쓰신것하고 똑같음 다만 여기에 위기감을 안느낌..

진짜 노답인생...
자기 합리화가 가장 문제
회사경영하고있는데.... 자세히 쓰기 곤란하네

요약하면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굉장히 착각 하는사람이 개부분이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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