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2015.05.30 AM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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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일요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가 태어났습니다.

산모 진통 때문에 고생 좀 했는데 분만실 들어가서는 별 고생 없이 순산했습니다.

순산도 그냥 순산이 아니라, 아직 의사선생님이 준비중이었는데 먼저 아기가 나왔습니다.

퇴원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힘들지만 아기 얼굴 보는 재미에 하루가 즐겁네요.

같이 게임할 수 있는 날만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가야, 어서 커서 아버지의 손고자 브론즈의 한을 꼭 깨 주거라..
댓글 : 33 개
캬~ 건강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ㅋ
순산 축하드립니다.
이제 더 행복하시겠네요
  • RoWaS
  • 2015/05/30 AM 07:21
아이고 이쁘다

축하드립니다!
순산 정말 축하드립니다 :D
아기가 건강하게 잘 커서 아버지와 함께 게임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우와.. 멋지당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아들아 내 컴 아니냐?
왕위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기여워 ㅎㅎㅎ
푸스로다를 신생아때 쓰다니 장차 나라 하나쯤 오른손만으로도 구하겠네요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아 부러워라!!
정말 축하드려요 ㅎㅎ 애기가 넘 이쁘네요!! ㅋ
순산 축하 드려요~
축하드립니다!!
1살 생축이요! (ㅇㅅㅇ)/
득남축하요~
  • han_+
  • 2015/05/30 AM 08:1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아기 아버지이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는 레고와 그란투리스모를 함께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루리웹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요
오오 건강하게 자라거라..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기쁘시겠네요
축하합니다!
푸스로다 드립 치려고 했는데 벌써 다른분이 먼저 치셨네요 OTL
아기 정말 이쁩니다 축하 드려요~
아이고 이쁘다 축하드립니다! ㅋㅋ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어떤 루트로 키우실건가요?
일단 튜터리얼 좀 클리어 하구 천천히 생각하려구요. 일주일 해 봤는데 하루하루 퀘스트가 너무 빡쎄네요.
여러분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울리는 멋진 루리웹 유저로 키우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착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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