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뉴스] 스캇 웨일랜드, 세 번째 웨딩마치 올려

前 스톤 템플 파일러츠, 벨벳 리볼버 프론트맨 스캇 웨일랜드가 현지시간으로 6월 22일

미국 LA에서 10살 연하인 사진작가 제이미 바흐텔과 생애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에는 지인들만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캇 웨일랜드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식이며, 두 번째 부인 메리 포스버그 사이에서 13살 노아 웨일랜드(아들),
11살의 루시 웨일랜드(딸)을 두고 있다.

이 둘은 2011년 스캇 웨일랜드의 크리스마스 앨범《The Most Wonderful Time》의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스톤 템플 파일러츠에서 해고되고, 나머지 멤버들과의 법적 분쟁에 지친 스캇 웨일랜드에게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캇 웨일랜드는 8월 17일 필라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솔로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