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드레스의 색상은 검파도 흰금도 아닙니다2015.02.28 AM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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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모니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어둡고 누리끼리한 색과
매우 옅은 파랑, 혹은 약간 푸르스름한 흰색입니다



검파나 흰금이나 둘다 착시일 뿐
누가 맞고 틀리고, 정상이고 비정상인게 아닙니다
애초에 화이트 밸런스를 잘못 설정한 사진사가 범인입니다!
댓글 : 17 개
실제 판매되는 드레스는 파검이더라구요.
...도대체 뭔 짓을 해야 진청색이 흰색으로 찍히지? ;;;
화이트 밸런스를 잘못 맞춰서 그렇죠.
제대로 설정했으면 노란색이 많이 빠져야 했습니다.
판매되는 드레스라는 링크를 찾아봤는데 같은옷이 아니던데요
사진이 잘못했네
이젠또 흰금으로보여
저사진상으론 사실 어떻게 봐도 칼라를 빼봐도 검은색파란색으로 볼수는없죠
보는사람마다 다르다고 결론이 난거 같은데 왜 '사실' '볼수없다' 같이 단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검정색+파란색(계열)로 보입니다
아 실제 드레스의 색관 상관없이
사진상으로 칼라를 스포이드 찍어보면 검은색과 파란색이라고 볼수있는 수치는 나오지않는다는 의미였네요
색을 눈으로 보는것은 개인차가 분명있죠

이 사진으로도 그냥 화밸 망친 검파로 보여요...
저도 검파로 보입니다
이사진으로는 흰금으로 보임 ㅇㅇ

뒤로갔다가 다시오니까 검파로보이네 ㅋㅋㅋㅋ
뭐야 내눈
절때 흰색으론 안보이는데...
흰색이 어딨다는겨
검파요
저 사진이 어떻게하면 흰금으로 보이지?
  • mbt
  • 2015/02/28 AM 08:50
오늘 국민일보 뉴스에 나오더군요. 파검으로 보는 사람이 빛을 잘 구분하는 원추세포가 잘 작동해서 그렇고 흰검은 원추세포가 잘 작동하지 않아 흰검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눈의 차이이니 어쩔 수 없을 듯하네요.
저는 흰색은 절대로 안 보이고, 검정색도 안 보입니다.
파란색과 금색(도 아니고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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