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 광고 갈때까지 가는 것 같음..2018.10.19 P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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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하게 별 감흥이 없으나 절친 두명이 모두 창세기전 팬인데 이건 너무했다 싶네요.. 

댓글 : 12 개
쌈마이한 맛으로 라이트유저들에게 어필하려고 한 것 같은데
이름 비슷한 마징가도 아니고 짱가라니..
창세기전의 아이덴티도 모르는 것들이 게임을 만드니까..완전 쓰레기 게임나오는거 같네요

진짜 창세기전이라는 타이틀이 아깝다
감흥이 없는 정도면 다행
있던 팬들도 나가떨어지게 생겼네요.
브금 뭐야.. 누구 아이디어야..IP에 몰입도 하기 전에 산통 깨놓는 이 쌈마이함..
광고 못 만든 것도 문제지만
시리즈 명맥이 오랫동안 끊겼었다보니
마장기 디자인을 봐도 창세기전의 고유성이 느껴지기는커녕
여타 시중의 게임 캐릭터들부터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고... 총체적 난국
이놈들은 창세기전 ip를 10대 꼬꼬마들이 하는줄 아나..
이 무슨...... 머릿속에 온통 욕만 생각나네요..
내 추억을 더 이상 난도질하지 말아줘..ㅠㅠ
유쾌하다고 생각하겠지
창세기전 IP 불타고 있는데 기름 붓네
222 추억팔이도 못 하니... 이건 뭐..
풉 ㅋㅋㅋㅋ
최대한 원작느낌내서 돈 많이 쓰는 아재인구들에게 어필을 해야할텐데
막상 일러나 광고는 그냥 흔히보는 쌈마이한 모바겜
이름빼고 도대체 어디서 창세기전을 느끼면 되는거냐
제작진들 개발자들 중에 창세기전 해본 사람들이 하나도 없나보네
팬이라면 진짜 이렇게 만들 수가 없는데
창세기전이란 이름은 사전예약자수만 뻥튀기시켜서 해외에 '사전예약 150만' 이라는 타이틀로 쓰려는 용도 딱 거기까지임
창세기전이라는 이유로 이딴게 150만명 사전예약이 가능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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