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진짜 내가 수능 중독..2014.05.17 PM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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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연대 출신이라고 은근히 말씀하신분 보는데 뭔가 열등감에 글의 오탈자라도 지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이참에 진짜 오랜만에 입시사이트 구경하고 왔는데 아직도 수능 소리만 나오면 이번에는 내가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고 ㅋㅋ ㅠ.ㅠ
허무한 꿈이죠 ..
댓글 : 8 개
솔직히 연고대 정도면 자랑해도 된다고 봐요
말이 연고대지 수능입시생의 1.75퍼센트라고 하잖아요
연고대 들어가봐야 별거있나 거기서 또 경쟁해서 뒤쳐지면 다른 대학들이랑 별 차이도 없는거
  • luck1
  • 2014/05/17 PM 12:39
연고대에서 하위권이고 뒤쳐져도 다른 대학들어가면 상위권 내지 장학금일텐데...
특목고 애들이 괜히 일반고로 전학오는게 아니듯이요...
이런말은 연고대 들어간사람이 해야죠.. ㅋㅋ 안간사람이 아니라 못간사람이 하면 별의미가..
제 친구 연대 나왔는데 백수.

전 그냥 인서울인데 직장 다니고 있고.

연고대 라고 특별한 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10년 넘은 사람으로써...머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어도 공무원, 공공기관쪽은 그냥 서울대 외 기타 대학입니다..--; 라인 타는 건 서울대 밖에 안되고 라인 못타면 다 그냥 개인 능력으로 살아가야 됨...학벌이 도움이 되는건 어떤 집단에 들어가는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 외엔 없어요. 학연으로 인한 파벌? 어짜피 라인 못타면 의미 없음..솔직히 제가 있는 곳에선 서울대 외엔 그냥 다 똑같은 대학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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