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tc ..] X같은 내 인생에 건배2013.09.10 P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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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씨발 기분 좆같다!!

사람을 평가하고 평가당하는건 사회생활에서만으로 충분하지않냐?!

난 평가하는 사람이 아닌데, 왜 상대방한테는 평가당하는 사람이어야되나??

내가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 우린 아직 그런사이가 아니잖냐고, 그쪽은 아직 나를 평가하고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아무리 호구새끼라도 기분 좋을수가 있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꼭 좆같이 가치판단하고 평가까지 해가면서 좋아해야되냐..

아 좆같다.. 인생 진짜 좆같다..
댓글 : 5 개
이 세상이 탄생 되면서부터 어쩔수 없는 비교
힘내요...
음...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윗분얘기처럼 모든 생명체들이 원초적인 평가와 선택이 이어오긴하잔아요
물런 인간들은 더 많은 가치를 세분화하고 나누고 쉽게 이해하기 힘든 기준을 만들긴하지만
어쩔수없는거겠죠
그리고 그 가치가 모두 같지않기에 맞는 사람도 있기에 굳이 가치관이 다른사람들과 어울릴필요는 없지않을까요
굳이 맞지않은 관계때문에 스스로 비관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물런 피할수없는 스트레스들도 있지만 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자신에게 이득이겠죠
남이 뭐라건 자신의 프라이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뭐때문인지 몰라 경우가 다를수있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스스로 키우지않도록
노력할필요는 있는것같다는 얘기가 하고싶은 얘기였네요
제가 스트레스를 스스로 쌓는 타입이었기에 몸에 병까지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반대쪽에서 그런걸 "현실적" 이란 단어로 포장하죠
뭐 있겠습니까 그런 잦대를 대는 그사람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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