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끄적끄적] 소오름! 박청장님 한테 전화옴....2020.04.22 PM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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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혔던일이 터지고 기분도 좋고~~라랄~ 

 

어머니 올레티비 가입때문에 케이티랑 통화하면서 상품권 30만원 받고~오예~

 

헐...글쓰는 와중에...소름....박청장님 전화옴-_-..받을까 말까......

 

이제까지 연락한번을 안받다가...이제야 연락을 주는 이유는???? 

 

전화하시지 말고 댓글달아보시죠?

댓글 : 47 개
200만원 받으셔야죠
흐음 갑자기 연락오니 당황하기도 하고 해서 안받긴했는데...흐음... 욕할까봐 무서워요 ㅋ
와아 전화라니..ㄷㄷㄷ
전화가 오길래 마누란가 했는데.....숙밥집.........깜놀;;
  • A-z!
  • 2020/04/22 PM 07:25
ㄷㄷㄷㄷㄷ
ㄷㄷㄷㄷ
  • Puri
  • 2020/04/22 PM 07:25
1.삭제해라 애송이 고소 시전

2.미안하다 이런저런 불라불라 200만원 줄테니 글삭제해라 애송이

3.미안은 하지만 펀딩도 물렷고 아프고 어쩌고 내사정이 더 중요하니 기약없는 돈을 주긴할거신예정이니 삭제해라 애송이!
1.시졍
2.시졍 ㅠ
3.더시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 Puri
  • 2020/04/22 PM 07:26
너무 소름돋는게 담주정도로 찾아가서 진지하게 햄버거 먹어보고 투자할생각이였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이런글이 올라왓네요
하늘이 도우셨네요
이렇게 루리인들이 착해 빠졌다니까!!
핫핫 제가좀 엣헴~ ㅎㅎㅎ;;;
아마 글삭해달라는 요청아닐까요 돈은 돌려주고
글삭만 해달라고 하겠죠
와 진짜 마음 여리신듯 ㅠㅠ
또르를 ㅜ_ㅜ
리뷰 1점 주고 왔습니다
ㅎㅎ;;;
햄버거 시식권 200만원으로 퉁치려고 하는건 아니겠지요..?ㅋㅋㅋ
설마...두둥...
설마 전화 한통으로 다풀었다고 얘기할려고?
설마 에이 설마...
ㅎㅎ;;
화끈하게 전화받고 받아냅시다
받을땐 통화녹음하시고
제가 긴장을 하면 말을 잘 못해서 ㅠ_ㅠ
레시피 주고 주방 청소 해준걸로 200 값은 했다 심보로 연락 씹은거 같은데 과연 ㅋㅋㅋ
저도 첨엔 그렇게 좋게 생각을 할려고 했었죠 버거헌터죠의 마이피를 보기전까진...
어우 저는 막판에도 x랄 하길래 다 차단해뒀는데.. 연락오면 소름돋을거같네요.. 소식은 듣기싫은데 자꾸들리더라구요 ㅋㅋ
이제까지 차단 박아놓고 지내다 일이 커지니 전화랑 톡보내는 센스!
사기꾼 말빨은 이기기 힘들죠. 법적으로 해결할 거 아니면 그냥 안받으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전화받으면 열받을거 같아서 그냥 안하고 안받고 할려구요 ㅎㅎ
말빨 진짜 예술이죠 듣다보면 혹해요 ㅋㅋ
그냥 반죽을 내버리시지
사람을 ㅈ으로 아나봅니다
ㅎㅎㅎㅎ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크다면 큰돈입니다 꼭 인실ㅈ시전시켜 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제주도 갈일 있으면 들릴게요 가게 주소좀 쪽지로 부탁드려영
  • E.F
  • 2020/04/22 PM 08:09
저도 주소 부탁드립니다. 제주도 여친이랑 놀러갔었는데 가는 곳 마다 창렬해서 너무 실망했네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고 굽네시킬 정도였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제주도 제주시 임항로 264번지 오솔길 식당입니다^^
여러모로 버거헌터죠가 분명 박청장이 맞는거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로 맞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정색을 하고 댓글달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무리봐도 동일인맞는데 아니라고 정색하곤 뭐 대답고 없고 그래서 뭔가 기분이 나빠져서
유튜브 댓글에 사장본인이라고 달아놓은게 있길래
캡춰해서 댓글로 보여줘도 묵묵무답,,, 뭐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만했는데 오늘보니 어마어마한 스토리가 있었군요..
신분세탁 한 이유가 다 있었군요...
돈도 돈이지만 속앓던 마음이 정말 한반에 뻥 뚫리셨을거 같습니다.. 정의구현은 언제봐도 사이다네요 ㅎㅎ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이미 많은분들이 저 햄버거집 후원을 제법 하신걸로 아는데 모두 다 환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환불을 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때 남기신 글을 보고 의아해서 찾아보고 같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죠.
마이피 글을 매번 봐서 후원할까 하다가 그 점이 맘에 걸려서 말았었는데, 일이 이렇게 터져나올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네요ㅎ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이 나중에 외면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저도 마음이 여린편이라 마음이 동했었는데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못간게 참...다행이었네요
저랑 비슷하게 당하시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하니..맘이 편하진 않아요
  • Ezrit
  • 2020/04/22 PM 08:53
라이브 토킹이 약하다면, 그냥 용건 있으면 문자나 카톡으로 하라고 보내면 됩니다.
사실 말빨 끝내주게 잘 해서 그 상황을 모면하는게 사기꾼의 특기라...;;;
그냥 신고해서 빨간줄 그어버리세요
은혜를 모르는 인간 같으니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당. 선처하시면 분명 또다른 피해자가 생깁니당
그런쪽으로 영특한 사람들 말은 사람을 현혹시키죠.
변명할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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