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끄적끄적] 캬...어제 몇몇분들의 제보....어이가 없음..2020.04.24 A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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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몇몇분들의 쪽지로 제보(?)들이 들어왔어요

 

자세히 적지못하는점 죄송합니다.

 

패턴은 항상 비슷하네요 

 

몸아프다 시전 / 못먹었다 시전 / 힘들다 시전 / 사기당했다 시전 ..동정표 획득에 성공...돈이 안될거 같으면 연락씹음 / 투자금을 받아도 ㅌㅌ(ex초식곰님)

 

그리곤 다른지역 이주 

 

잠깐사귀었던 분도 쪽지가 옴... 쪽지내용 다쓰고 싶은데....하아..

 

요약하자면.. 이성관계를 빌미로 돈/게임대리구매등등  같은시도를 해오고있다 인데..

 

이양반 이성관계를 빌미로 꽤많은 여성분들한테 이런식으로 했을지가 눈에 선함...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정도로 몸아파서 죽겠다 힘들다 하면 병원에 살아야할듯... 

 

분명 제주에 오기전에도 강원도에 살았을때부터 이랬을거라 추정합니다..

 

음갤에 올라온 전여친분 마이피를 가서 보니.. 어찌 버티셨나 생각이 들정도로..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했을거 같더라구요.

 

온라인에서 이정도면 오프라인까지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을지가...걱정이 됩니다..

 

어제 음갤/마이피에 글쓰고 고소하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200만원 때문에 고소를 해야하나 고민도 되구요.(변호사비용 이게제일걱정 ㅋ)

 

법쪽을 잘몰라서 ㅠ_ㅠ

 

제주에 살고 혼자 일하는 가게다 보니 움직이는게 쉽지도 않구요.. 

 

그냥 작가분한테 문자연락해서 말할까.....고민도 하고 있구요..

 

어찌할까요.?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로그인해서 눈팅중일거 같은 ㅂㅊㅈ...로그인 날짜가 2899..어젠2898 

댓글 : 17 개
파파괴
  • A-z!
  • 2020/04/24 AM 09:55
고소 생각 없으시면 MBC 에서 접촉 중인걸로 아는데 그쪽에다가 제보라도 해보세요.
이미 다른 인터넷 커뮤에 많이 퍼진 사안이지만 커뮤 같은거 안하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공중파에서 한번 다뤄주면 파급력이 다를거 같네요.
파도파도 끝이없네.
인실좆가시죠 가주아아
소송은 피해자분들 모아서 한번에 하는 식이면,
승소할 경우 일부는 청구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해자 분들이 얼마나 참여하느냐가 관건이려나요.
고소가 필요하시면.. 제가 법무사는 소개시켜드릴 수 있어요. 직접 법정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법무사가 변호사보다는 훨씬 싸거든요 ㅎㅎ 그리고 요즘은 전자로 하거나 우편으로 하기 땜시 법원은 한번? 두 번 정도만 가셔도 되긴 해요. 필요하시믄 쪽지 보내 주세용 ㅎㅎ
이건 진짜 방송 타고 오프라인에서 개쪽줘서 피해자가 얼마인지 파악하고 절대 사회에서 못기어나오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초록곰님과 상의하셔서 변호사 소개 받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때 전여친이었던 분 글을 보니 말씀하신대로 강원도에서도 그짓거리를 하고 튀었고 글쓰신분은 제주도에서 뒤통수 맞으신 거 같고 서울에서도 그렇게 된 분이 계시고..이렇게 벌써 세명이네요..
전국을 설치고 다니며 그랬을 거 같습니다.
진짜 보면 볼수록 욕만 나오는 종자네요
뭐가 끝도 없이 나오네요
제보라도 한쪽으로 몰리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은 되네요
정말 너무나쁜사람이네요...사람들의 선의를 이렇게 이용해먹다니...
지금도 수중에 돈없다는거 백퍼 구라죠.
  • ··
  • 2020/04/24 AM 10:21
변호사 없이 소액으로 민사소송 가능합니다..

비용은 10만원 정도 이구요.

https://blog.naver.com/worldbest85/221449426882

지방법원에서도 가능한거 같으니....

꼭 참고해서 소송까지...

ㅇㅅㅈ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방법 추천합니다...저런 쓰레기는 ... 사람들이 잘 고소하지 않는다는걸 알고서 이용해 먹는인간이라 절대로 반성하지 않고 계속 피해자는 늘어만 갈겁니다
변호사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피해자분들 모여서 소송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간이 안되신다면 방송에라도 탈수있게 조치를!!
그러고보니 저도 갔을때 바뻐서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이야기 들은..
정말 싫은 사람이네요.
제 일도 아닌데 왜 이리 화가 날까요...
얼굴도 알려졌겠다 사업해서 사람 많이 만나는데 잊지 않고 만나면 제대로 충고해줘야겠습니다.
살면서 이런종류의 인간을 딱 한번 만난적이 있죠
아프다 병원가야한다하면서 돈빌려대는 사람
아프다는데 외면하기도 어렵고 좋은 선의를 이용해먹는 사람
고소미 먹여서 죄값을 치르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건이 힘들다면 작가분 접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그대로 방송한다는 조건을 달고
진짜 저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사람으로 안보고 후일 잠재 자금줄로 보고 있는거 같네요

진짜 소시오패스랑 패턴 너무 비슷한다... 아니 그 자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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