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이런 경우 돈을 줘야합니까?2010.12.28 AM 11: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컴퓨터 고장나서 사설수리기사 불러서

확인해봤더니 집에서는 확실한 원인을 모르니

가져가서 확인해보겠다고 확인하고 왔는데 메인보드가 쇼트 나서

교체해야한다.

그래서 아직 무상이니까 교체했는데, 배송 받고 조립하니까 그래도

고장...오늘 오후에 다시 불렀는데 요금을 줘야합니까?

결론적으로는 기사가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한것 아닌가요??

댓글 : 9 개
콜해서 출장은 왔으니 일단 출장비는 지불하되 기사가 말한 원인이 아님으로 인해서 추후에 추가 출장에 대해서는 비용 지불 안해도 될껄요?
위엣분이 정답인거 같은데..
그런 방법이 있군요. 물론 기사가 수긍한다면..안하면
저도 밀고나가는수밖에 없죠.
돈 안줘도 되죠 교체받았는데도 고장이니 그리고 사설기사면 부품교체 같은거 조심하셔야 되요 부품 좋은것 가져가고 구린걸로 갈아끼는 놈들 가끔 있으니 그런거 꼭 확인하셔야 할듯... 컴맹상대로 램 빼가고 글픽카드 바꿔치기 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옛날에 다나와에서 그런일 있었죠.
사설업체에서 컴퓨터 주인은 없고 부모님만 계실때 고친다고 와서는 안에 그래픽카드랑 램좀 후려간 사건.
그래서 그 주인이 열받아서 다시 컴퓨터 속 채워놓고 사진 다 찍고.
수리기사 또 불렀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컴퓨터 속 싸그리 챙겨가서 증거로 찍어논 사진이랑 같이 경찰서 ㄱㄱ싱.
모토로이와2년(dime100)//오오 돋는다
따지세요
출장 와서 컴터 가져간다고 하면 안 주는게 컴터 신상에 이로움.
출장비만 주세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