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나도 기술있으면 좋겠다..2011.11.10 A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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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머 일어가지고 먹고살순없어,,,

영어도 잘 못하는뎅....그래서 제과제빵배웠지만...허참..

인문계말고 공고갈껄....라고 해봐도 공고나오신 분들도 여러가지 고민있을듯..

기술있어도 개무시하는 사회라서..


내년에 복학인데 이구..
댓글 : 4 개
저는 기술자는 아니지만 제과 제빵용품을 유통 수입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제과 제빵기술자들이 점점 대우받고 있는건 사실이고요 일본이나 유럽쪽에서
학원같은데 다녀오시면 인정을 많이 받더라구요 제 거래처 분들도 기술직에서
제과제빵 학원이나 간단한 레시피정도 알려주시면서 제품도 팔고 하는분들도 많으시고 8년전만헤도 홈베이킹사업이 블루오션이였는데 지금은 레드오션인건 분명하지만 .. 베이킹시장은 계속 발전하니 제과제빵기술로 파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전자과 졸업하고 땜질하다가 돈이 안되서 CNC밀링 배워서 일합니다만 힘든데 먹고 살만합니다
단지 이노무사회가 기술직,생산직이라고 개무시하는게 짜증납니다만 무시하고 사세요
근데 여친만들기 힘들군요 여자들도 기술직,생산직이라고 하면 안좋게보고 피해버리니....ㅠㅠ
흠.. 제과제빵 저도 배웠긴 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힘든편이라 =_=;;
특히 프렌차이즈 제과점들때문에 더더욱;;
일어가 완벽하시고? 애니가 적성에만 맞으면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중에
번역일이있는데. 웃짜세라던가. 하는경우도 많아서요. 괜찮더라는
다만 회사를 잘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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