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디파티드 헐...우와...보고 맨붕. 2012.04.14 AM 02:0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무슨 영화인지 안보고 그냥

무간도 리메이크다 라는것만 듣고

방금 우리말 더빙을 봤는데

왜 강수진씨가 전에 트위터에다가

막 담배피고 싶고 녹음 내내 힘들었다고 했는지 알거같음..


다 보고나니까 나도 맨붕

댓글 : 13 개
주인공 두명 다 죽어버리네.....처음부터 안 봐서 줄거리는 잘 모르겠지만 좀 찝찝한 영화....긴장감은 있는 듯 근데 왜 마지막에 갱이 심어논 경찰이 왜 두목을 죽였는지...이해가 안가네
  • 141
  • 2012/04/14 AM 02:13
역대 최고의 욕짓거리 더빙 + 환상의 성우진 날가져요 KBS!!!!!!
둘리라면//휘둘리는게 짜증나서 그랬나보져....살려두면 같이 인생 쫑날꺼같으니까 그냥 쏴죽이는게 편하죠
141//역시 KBS!!
ㅇ 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작권땜에 인터넷송출안되서 못봣음.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두목을 죽인건가요? 스토리가 탄탄한 것에 비해서 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좀 실망....그러면 마지막에 두목을 애초에 죽일려구 거짓정보를 흘린거군요...그리고 마지막에 경찰서에 있는 디카프리오가 갱 첩자를 알았는데 왜 도망을 갔는지 그 부분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바로 다른 경찰에게 몰래 알려줬으면 손 쉽게 끝났을텐데....ㅠ.ㅠ
마틴스콜세지 최근작(굳이 말하면 2000년대작)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괜찮은 작품이였죠. 뭐,..원작인 무간도가 워낙에 넘사벽으로 잘나온 작품인지라 그럴수도 있겠군요(원작과는 엔딩이 사뭇 다릅니다만, 원작도 죽여주죠..)
무간도보다 좀 이상한듯
둘리라면//코스텔로가 FBI에 정보를 넘긴다는 사실과 무리한 요구를 해오니 마침 빌리를 통해 어디로 가는지 정보가 오고있으니 이때다 싶은거죠.
둘리라면//마지막에 도망친 부분은 그럴 수밖에 없는게 그 상태에서는 오히려 불리하기 때문이죠. 자신의 신원을 증명해 줄 사람이 모두 없으니 대뜸 저 놈이 스파이였다라고 믿어 줄 사람이 없죠. 그래서 증거를 미리 확보해야했고 도망칠 우려를 위해서 거래하는 척하며 유인해서 잡은거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을 왜 이제서 봤을까 하는 ....갑자기 무간도도 보고 싶구 디파티드 다시 처음부터 보고 싶네요 아,,,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서로 총 쏘고 대게 복잡했는데 첩자가 2명이라는 애기네요 근데 왜 같은 편을 죽였는지....또 다른 에바처럼 저에게는 디파티드 해독서가 필요하네요
무간도 리메이크지만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있네요ㅎㅎ
그냥 둘리님이 가지시는 의문은 무간도123 쭉 보면 해결됨
디파티드는 무간도1 리메이크인데
무간도2에서 두 주인공 과거, 3에서 살아남은 경찰의 이후 스토리 등이 나옴
원작인 중국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