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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어제 길가다 엄청 민망했네요2015.06.01 PM 02:30
별 생각없이 길을 가는 도중
가게 알바? 주인? 이신 분이 냉장고에 물건을 넣고 계셨습니다
보통 무릎을 굽히고 넣겠지만 허리를 굽히고 넣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처음에는 살색 바지를 입으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짧은 원피스 때문에 치마가 올라가서
엉덩이 라인(w)과 한쪽이 좀 노출되어 있어서 그렇게 보인 거였더군요
민망해서 후다닥 지나갔는데
생각해보니 거기까지 올라갔는데 팬티가 안보였다는건...?!
댓글 : 8 개
- 네온비
- 2015/06/01 PM 02:38
좋은 구경 하셧내여 부럽
- 때구니™
- 2015/06/01 PM 02:43
좋긴했습죠 ㅎㅎ
- [봉봉]카이[띵구]
- 2015/06/01 PM 02:41
티백이나 스트링 종류?
일단 시신경 삽니다
일단 시신경 삽니다
- 때구니™
- 2015/06/01 PM 02:43
선제요 ㅎㅎ
- 철벽남
- 2015/06/01 PM 02:51
님 구글글래스 사세요
- @Crash@
- 2015/06/01 PM 02:51
티백 입으신 듯.
- 단볼
- 2015/06/01 PM 03:32
녹차
- 원츄매니아MK-II
- 2015/06/01 PM 03:04
... 시신경 토렌트에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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