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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오늘의 사서 고생과 그 곳.2015.06.12 PM 10:37
맨 위의 자전거를 타고 (동생 꺼)
이번에 부천에 생긴 스탬프 찍는 코스를 돌았습니다.
마실용 자전거로 35.83km(기록된 거리만) 달리니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새로 바꾼지 일주일 된 타이어가 터져버리는 불상사까지 발생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부족으로 돌아오는 길을 다 기록 못한 것도 아쉽구요 ㅎㅎ
돌면서 느낀 점은
자전거 사고 싶어요 ㅠㅠ
또한 돌다가 낯익은 이름을 보게되어서 찍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더군요...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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