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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오늘도 가게까지 갔다가2015.09.03 PM 04:12
학생인지라 벌이는 거의 없어도
일단 예전부터 모아온 돈이 꽤 되는데
운동용으로 자전거나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플4를 사려고 해도
몇달째 가게에 들어가서나 앞에서 이걸 사도되나 싶어서 다시 돌아오네요
이러면 괜히 머리속에 떠오르고 그래서 안 좋은데 에휴 ㅠㅠ
다른 건 안그런데 유독 개인 물건 살때만 그러네요
댓글 : 8 개
- BIT컴돌이
- 2015/09/03 PM 04:28
저도 그런 스타일...부모님 필요한 가전제품은 웬만해서는 고민안하고 사드리는데
출근용 자전거 20만원 짜리로 고민을......
출근용 자전거 20만원 짜리로 고민을......
- 때구니™
- 2015/09/03 PM 04:30
동지군요 ㅠㅠ
- 가이우스 발타
- 2015/09/03 PM 04:32
그냥 사세요. 안되면 조금 손해보고 다시 팔아버리면 그만인데 뭘 그리 고민하십니까.
지르세요!
지르세요!
- 때구니™
- 2015/09/03 PM 04:44
유혹의 악마인가요?!
- 크레센트
- 2015/09/03 PM 04:45
꿈에 3번이상 나오면 지르세요~
- 때구니™
- 2015/09/04 AM 01:15
그럼 영영 못살지도 ㅎㅎ
- 바이오맨!
- 2015/09/03 PM 05:00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딱 일주일만 기다리면서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사고 싶으면 정말 정말 심사 숙고 해서 3일만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사고 싶으면 지르세요...
그때도 사고 싶으면 정말 정말 심사 숙고 해서 3일만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사고 싶으면 지르세요...
- 때구니™
- 2015/09/04 AM 01:15
거의 몇달째 고민 중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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