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막 취업관련해서 전화 받았는데2015.09.14 PM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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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설명듣다 얼마 안가서

배터리가 나가버리네요

상대편에서 전화 매너 좀 지키자고 문자가...

졸지에 비매너 되어버렸네요 ㅠㅠ
댓글 : 12 개
뭐 뜬금포로 끊어지고 다시 전화가 왔다면 뭔가 있겠거니 생각해야지

전화가 다시 오길 기다리기 전에 그런 문자를 보내온건가요

상대방이 오히려 이상한듯하군요
그냥 제가 운이 없어서 비매너된거고
저분도 뭐 자기가 무시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ㅎㅎ
상대가 쓰레기네 끊어질수도 있지....

배터리 체크안한 쥔장님도 과실있음
뭐가 쓰레기라는거죠? 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네요
배터리 체크는 어느정도 기본입니다. 영업하는데.. 거래처 전화왔는데 배터리가 없어 중간에 끊어졌다?
상사한테 업무연락 받는데? 물론 그럴수 있지만... 전화를 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배터리 관련문제는 직장이나 업무문제가 국한되는 것이 아리라 , 사회에서 공적인 일로 연락할 경우 대부분에 해당하는 기본매너입니다.)

그리고 정말 배터리가 없다면 대화 도중에 배터리가 없다는 점을 상대당에게 설명해 줘야 하죠. 중간에 갑자기 끊기더라도 양해해 달라는.. 곧 바로 전화하겠다는 요지도 같이 말이죠.

뭐 앞뒤상황은 모르겠지만...

배터리가 없다는 점은을상대방에세 말한 다음.. 전화가 끊겼다. => 그리고 충전 한 후 곧장 먼저 연락.
했음에도 상대방이 매너 뭐라 하면 그건 상대방 잘못.

하지만 그런 말 없이 중간에 뚝 끊기고... 어느 정도 10여분 안짝 사이에 먼저 전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이 매너 좀 지키자고 문자오면 그건 글쓴분 잘못

이라고 보내요.

뭐 일부러 그런거 아니지만... 사회생활 다 그러잖아요? 악의가 아니라 단순한 비매너 오해할만한 행동. 그런 것들이 스트레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깐요.

배터리는 없는 걸 모르고 있었는데 꺼져서
바로 배터리 넣어서 켰고 전화하려는 중에 문자가 오더군요
뭐 갑자기 꺼지면 그럴수도 있으니 그냥 좋게 좋게 ㅎㅎ
뭐 취업은 준비된 사람은 요구하니까요. 어쩔수가 없죠
요새 배터리가 광탈해서요
바꿀때가 된거 같네요 ㅠㅠ
그때는 바로 전화해서 설명하고 그래도 뭐라그러면 어쩔수없습니다..
사과 전화하기 전에 먼저 날라와서요
그 뒤에 사과하기는 하였습니다 ㅎㅎ
와..; 그냥 인연이 아닌듯ㅠ
아무래도 그런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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