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지나가던 커플 보면 저런 사람보다 내가 더 낳지 않나 라고 생각해본적 없으세요?2011.04.29 PM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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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거리를 걷거나 교외를 나가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갈때

보기 싫어도 보이는 커플들이 있죠.

보기 싫어도 보게 되면 아, 왜 저런 사람하고 사귀나 하는 생각을 하실 떄가 있을겁니다.

거대 덩치의 남자와 호리호리 날씬한 이쁜 여성이 커플. (갸우뚱)

반대로 남자가 미남인데 여성분은 평범 (이건 뭐)

약간 밸런스가 맞지 않는 커플들 보실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돈이 많나? 착하나? 능력 있나?

여러분은 어떤 커플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전 성격 더러운 남성 분과 천사같은 여성분이 커플로 지내는거 보면-_-;

그게 신기 합니다.
댓글 : 7 개
이제는 무덤덤..;;;
낳지(X)->낫지(0)
누가 봐도 안여돼인데

누가 봐도 예쁜 여자랑 손잡고 다닐 때
원래 여자는 상대적으로 바뀌는거임 남자가 나쁜남자면 여자는 천사표가 되는거고 남자가 착하면 여자가 나쁜여자가 되는거~ 그래서 형님 누님들이 항상 말하죠 여자한테 항상 잘해줘봤자 쓸모없는 짓이라고~
누군가 둘중 하나가 정말 좋아하나보다~

아니면 둘중 하나가 정말 매력있나보다~

아니면 둘중 하나가 정말 돈이많이있나?

이정도로 생각해봅니다.
그냥 행복해보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행복해보이는 연인들볼때마다 자신이 처량해보이네요

ㅠ.ㅠ;;
돼지에.. 옷도 그냥 낡은청바지에 오래된듯한 티셔츠라 남자가 봐도 별로인데 옆에 여자는 딱붙는상의에 초미니에 긴생머리 미녀일때 뭔가 묘한 느낌이들긴함..

혹시 저 돼지의 테크닉은 천상의 그것인가?

아니..그전에 테크닉을 보여주는 단계까진 어떻게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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