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TV에서 야시시한 장면이 나와도 2011.08.30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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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흥이 안 생기더군요.

예전 같으면 오옷! 하면서 보겠지만...

이제는 뭐 사람 많은 곳 가면 더 야시시한 옷 차림을 직접 보게 되고 하니깐 'ㅅ'

게다가 여자연예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 같다는 잘못 된 눈을 가진 탓도 있고 ㅡㅜ

인터넷 조금만 검색 하면 야짤이네 일반인 사진이네 널리고 널려서 그런가

좀 무감각 해진 탓도 있는듯 합니다.

가끔 여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되게 귀찮고 피곤하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OTL

A형이라 자기 관점이나 규칙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이지만 태생에 게으름 쟁이라

아무것도 하기 싫을 떄 여친이랑 애기 한다는 게 꽤나 귀찮더군요 --;

그럴 떄 마다 느낀거지만 전 연애 하고는 거리가 정말 먼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이쁜 여성 분들 싫어하는 거는 아니지만서도
댓글 : 7 개
이런 분들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도 소홀히 대하던데...
존슨이 죽엇슴다.
q윈드p// 그정도 까지는 아닙니다'ㅅ'; 단지 귀찮거나 아무 생각 하기 싫을 떄는 있지만..
q윈드p// 맞아용 ㅎㅎㅎ 친구하고도 연락하기싫어서 핸드폰울려도 안만진다는..
진짜 야시시한 건 다른 데에 있으니.. 공중파 따위에는 동하지도 않네요. 케이블도 시들한데... 화성인의 슴가 바이러스는 좀 볼만하더군요.
그 또한 나와같은 인포텐트~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가 보군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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