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레깅스가 유행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2011.11.03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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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가 겨울철에 유행 된것이 대충 3년 전인거 같군요.

그전에는 간간히 보이고 내복 대신 쓰던 거였는데

이제는 여성분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되버렸습니다 =_=

여동생이 지하철 역 안에 팬시점에서 일하고 있을때

제일 잘 팔리던것이 레깅스 였다고 하더군요.

간혹 여성분들중 레깅스 패션을 거부 하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유인즉 내복같은거 라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스타킹 보다 보온이 더 뛰어나지 여성분들 건강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멋 부릴 나이의 여성 분들 무모하게 입고 나오는거 보면...

건강을 버리고 패션을 얻는다 라는 느낌? (알아주는 이 없으면 자폭이지만)

이제는 추운 계절이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레깅스

덕분애 패티쉬 분들은 행복하시겠네요-_-;;

그런데 여자 분들이 레깅스를 선호 하는 것이

보온 때문인지 패션 ㅤㄸㅒㅤ문인지 아리송 하더군요.

뭐, 스타킹 보다는 올 나갈 걱정 없고 하기는 하지만서도...



댓글 : 11 개
페티쉬분들은 레깅스 안좋아함

대부분 스타킹을 좋아하지

레깅스랑 스타킹은 엄연히 다름
ㅇㅇ
윗분말씀에 심히 동감
레깅스에 패티쉬를 느끼는 남자분도 있을까요?;
남자가 싫어하는 패션 상위권에 잡혀 있는게 레깅스 였던 기억이 있는데...
보편화 되면서 많이 바뀌었을까요?;
레깅스만 입고 다니면..
나에게 패티쉬 성향이 강하다.. 뭐 이렇게 내새우긴 싫지만..

맨살 < 스타킹 = 레깅스

이런느낌인데..
저도 다리패티쉬 성향이 꽤 강한 편인데 제 느낌을 말하자면

레깅스는 저주받은 인간의 부산물이고 스타킹은 축복받은 신의 아이템임 ㅇㅅㅇ
  • ami
  • 2011/11/03 PM 12:08
나에게 레깅스는 몸빼바지와 다를 게 없음
패티쉬라는걸 잘 이해를 못해서... 스타킹이나 레깅스나 그냥그럼...
가터벨트 뿌잉뿌잉
레깅스도 스타킹처럼 그런 비슷한 재질이면 좋지
그러니까 검정스타킹에서 발이없는 그런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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