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술 안마시고 술자리에 있다보면2011.11.22 PM 04: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내가 취한 것인지 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취한 것인지 알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내가 취 헀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게도 하는 경우도 있죠

가끔 술 좀 들어간 상태인 분들 구경 하는 재미도 있지만

맨정신으로 술 취한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려면-_-;


그래서 전 술자리 생기면 중간에 빠지죠.

맨정신으로 끝까지 남아 있으면 어떤 뒤처리 할지 몰라서리;;
댓글 : 10 개
술자리에선 술안마시는 사람이 손해죠
저도 위가 씹창이나서 올해들어 술을 입에도 안댑니다. 술자리, 회식 갈때면 정말 죽을맛이죠..다들 낄낄대는데 술안취한상태에서 들으면 정말 다큐입니다.
AJ_RobbeN // 무척 공감 ^^
  • WRAP
  • 2011/11/22 PM 04:17
저는 술취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로 술자리 가요 ㅋㅋㅋㅋ

존니 재밌음 ㅋㅋ
술 안마시고 있으면 중간에서 커트 하면 됩니다 -ㅅ-
저는 분위기 봐서 요령것 마십니다. 그래서 꽐라가 되거나 필름이 끈긴적은 없죠.. 오히려 술먹을때 정신차릴라고 긴장하고 마십니다...
전 그냥 달립니다 끝까지
술 취한 사람들은 웃으면서 애기 하는데 술 안 마시는 사람이 들으면.... 진지 휴먼 다큐 ㅡ.ㅡ
언젠가 카페에서 3시간 앉아서 버틴 적 있는데 그때 그런 기분이었음
술기운이 달아올라 엔돌핀이 팍팍 도는 사람들과 대화하면 재밌는데 ㅋ

늦게 참석해서 분위기 파악겸 듣고있으면 절로 신이납니다^^


뒤따라 달려서 같이 신나구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