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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ㅋ] 저 이번에 편입떨구면 뭐할까여 2012.11.06 PM 12:22
더 하기도 힘들고 되면 아무데라도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다는 것을 저번에 떨어져봐서 아네여... 좀더 현실적으로
무슨 일을 해야할까 고민중인데....... 대학교에서 학사행정인턴 같은거 150인가 주던가 그거 해볼까여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취업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공무원준비를 하려고 하긴하는데
이번에 떨어지면 공부가 잘되려나 고민이네여 ㅋㅋㅋ
댓글 : 11 개
- 이끼。
- 2012/11/06 PM 12:30
술만먹지 마세요
- 헤이토마토
- 2012/11/06 PM 12:42
너무 높은 학교만 지르지마시고 좀 낮은데도 지원해보세요
- KooLucK.
- 2012/11/06 PM 12:46
저도 편입 떨구면 뭐할까여... ㅠ_ㅜ
- CruelSprite
- 2012/11/06 PM 12:54
낮은 학교가어디졍
- 나르시안
- 2012/11/06 PM 12:55
2009-2010 2년간 편입학원을 다니면서 서울의 모대학에 편입을 하였는데요.
지금 현재 4학년인데 편입하고 졸업이 다가오면서 느낀건
그냥 그때 학교 다닐껄입니다 ㅎ
현재의 과가 맘에 안드시는거면은 어쩔 수 없지만
저같은 경우엔 지금 원하는 국어국문학과를 다니고 있지만은
취업걱정에 현재 다시 고시 공부를 준비할까 고민을 하고있는 시점입니다
8대 자격증중에 변리사 회계사 또는 세무사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편입하지말고 이런 자격증공부나 일찍 시작할껄 그랬다 라는 생각이 매우 심하게듭니다
학벌이란게 우리나라에서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학벌보다도 잘나가는 자격증 하나((딴거 다 필요 없고 진짜 좋은거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졸업을 앞둔 지금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는 3월에 만기되는 공인영어성적부터 유지해 두려고 학원을 몇일전에 수강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편입공부 중이시라길래 남얘기 같지 않아서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무엇이든 소신있는 선택과 최선의 노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지금 현재 4학년인데 편입하고 졸업이 다가오면서 느낀건
그냥 그때 학교 다닐껄입니다 ㅎ
현재의 과가 맘에 안드시는거면은 어쩔 수 없지만
저같은 경우엔 지금 원하는 국어국문학과를 다니고 있지만은
취업걱정에 현재 다시 고시 공부를 준비할까 고민을 하고있는 시점입니다
8대 자격증중에 변리사 회계사 또는 세무사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편입하지말고 이런 자격증공부나 일찍 시작할껄 그랬다 라는 생각이 매우 심하게듭니다
학벌이란게 우리나라에서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학벌보다도 잘나가는 자격증 하나((딴거 다 필요 없고 진짜 좋은거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졸업을 앞둔 지금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는 3월에 만기되는 공인영어성적부터 유지해 두려고 학원을 몇일전에 수강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편입공부 중이시라길래 남얘기 같지 않아서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무엇이든 소신있는 선택과 최선의 노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전구지로만든부추전
- 2012/11/06 PM 12:58
저는 대학교 짤렸는데 벌어놓은 학점이 아까워서 편입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직장생활중 ㅡ,.,ㅡ;;
사실 수능도 다시 봤었는데 걍 전문대 나와서 아버지 회사 들어갈까 했습니다만은 4년제 3년 다닌게 아깝기도
하고 친구가 편입 준비하다가 잘 풀려서 김영학원 강사가 되는거 보고 했었죠;;;;
사실 수능도 다시 봤었는데 걍 전문대 나와서 아버지 회사 들어갈까 했습니다만은 4년제 3년 다닌게 아깝기도
하고 친구가 편입 준비하다가 잘 풀려서 김영학원 강사가 되는거 보고 했었죠;;;;
- CruelSprite
- 2012/11/06 PM 01:04
원래 사학이나 행정학 지원할라햇어여 이전 학교는 관 둿엇는데 어차피 편입시험과목이 공무원 준비하면서 보는 과목이라 별로 상관없을거 같아서요 그른데 이거 떨어지면 공무원도 안될거 같은 예감 이 시험이 더쉽지 않나여? 대학 4년 졸업해서 할수 있는게 '사'자들어가는거랑 공무원외에는 없나여 군대 제대후 사회경험이 알바외엔 전무해서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전혀 몰라여 ㅠㅠ
- 헤이토마토
- 2012/11/06 PM 01:08
뭐 인서울 상위권을 노리신다면 안전빵으로 중위권 정도도 지원해 보라는거죠
- 나르시안
- 2012/11/06 PM 01:24
공무원시험이나 편입시험이나 어려운건 매한가지 라고 생각되네요
문제는 시험의 난이도가 아니라 시험을 치루는 사람들의 수와 그중의 나의 위치, 그리고 경쟁 이라는 구도이기 때문에 어느곳에서 어떤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던간에 그 노력과 과정은 전부다 마찬가지로 힘들다 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다른 직업또한 물론 많지요. 흔히들 기업체에 많이 입사하기도 하고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이나 관련된 곳에 취직을 하기도 하고 기업이 아닌 소규모업체에 흔히들 장사한다고 하는 곳에 취직해서 영업의 밑바닥부터 헤쳐나가는 친구들이 제 주변엔 많습니다. 저도 용산에서 용도 팔아보고, 동대문에서 의류-잡화를 취급하는 곳에서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제법 돈좀 만지는 사장님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바닥은 18살부터 시작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더군요. 진학은 안하고 꾸준비 돈벌어서 같은 업종의 가게를 내는 것이 꿈인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시험의 난이도가 아니라 시험을 치루는 사람들의 수와 그중의 나의 위치, 그리고 경쟁 이라는 구도이기 때문에 어느곳에서 어떤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던간에 그 노력과 과정은 전부다 마찬가지로 힘들다 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다른 직업또한 물론 많지요. 흔히들 기업체에 많이 입사하기도 하고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이나 관련된 곳에 취직을 하기도 하고 기업이 아닌 소규모업체에 흔히들 장사한다고 하는 곳에 취직해서 영업의 밑바닥부터 헤쳐나가는 친구들이 제 주변엔 많습니다. 저도 용산에서 용도 팔아보고, 동대문에서 의류-잡화를 취급하는 곳에서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제법 돈좀 만지는 사장님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바닥은 18살부터 시작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더군요. 진학은 안하고 꾸준비 돈벌어서 같은 업종의 가게를 내는 것이 꿈인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 마우스
- 2012/11/06 PM 01:40
아앗....한달뒤면 슬슬 시작할 시험 시기인데 집중을 더 해야할 때에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붙고 갈생각만 하세요. 떨어지면 뭐 할생각하면 정말 떨어집니다.-_-;;
저도 과거 고생해서 편입했던사람으로써 지금 걱정도 크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반대로 정말 힘내셨으면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붙고 갈생각만 하세요. 떨어지면 뭐 할생각하면 정말 떨어집니다.-_-;;
저도 과거 고생해서 편입했던사람으로써 지금 걱정도 크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반대로 정말 힘내셨으면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 CruelSprite
- 2012/11/06 PM 01:49
와 루리웹에도 편입한 분 마니 계시네여 부럽습니다 ㅠㅠ
아 약발오르네여 집중해야겟어여 충고감사합니다 오늘은 마이피 끝 ㅋㅋ
아 약발오르네여 집중해야겟어여 충고감사합니다 오늘은 마이피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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