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맥북 해외구매 관련 질문드려요..2014.11.04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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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맥북 프로 13 또는 15인치(계속 고민 중...ㅠㅠ)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큰형이 직원이라 직원가로 구매하려다보니,
환율을 적용한다고 해도 미국에서 구매하는게 10만원 이상 더 싸네요.

문제는 미국에서 구입하면 내년에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번 12월부터 전파인증을 개인이 모두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게 이런 노트북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생길까요?

해외 휴대폰이야 전파인증을 안받으면 통신사 등록이 안되던가 하는 직접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노트북이야 그냥 인터넷/wifi만 사용하는건데 기존처럼 전파인증을 개인이 따로 안받아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구매대행으로 전파인증비용을 자동으로 내야하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미국에서 구입해서 직접 가지고 들어오는 전제입니다.
댓글 : 10 개
응??? 미국에서 랩탑 들고와서 한국에서 쓰는데 전혀 문제 없이 썼었습니다.
단지 충전기가 전압이 달라서 그부분은 좀 불편했지만요
아니 12월부터 말이죠. 12월 부터는 전파인증법이 개정되어, 구매대행으로 정식으로 들어오면 통관에서 확인 절차를 거치니 개인 전파인증 비용을 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통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직접 들고 들어오는 전자제품에 대해서, 기기적으로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있을까 하는 질문을 드리는 거에요 ^^
미국에서 구입해서 가지고 들어오시는 건 문제없어요. 그런식이면 해외에서 여기 방문하는 사람 다 인증받고 들어와서 써야할텐데요.
제 설명이 좀 애매했나보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니깐 12월부터 개정되는 법에 의해서, 구매대행처럼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치 않고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구매해서 가져오는 노트북에 대해 기기적으로 제한이 걸리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
돼지코만 끼워서 쓰면 됩니다

개인용으로 하나 사서 들어오는건 문제가 안됨
전파인증 같은건 업자가 수입할 때 문제고 개인이 직구하거나 사서 들고오는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그럼 개정되는 법은 정식 수입할때의 인증비용 청구의 문제고, 정식 수입이던 개인이 가지고 오던 그 기기를 사용하는데에 대한 제재는 딱히 없는거군요. 전 등록기기 외에는 인터넷을 제한한다던가 하는 그런 조치가 12월부터 적용되는 줄 알았어요 ㅠㅠ
넵 어디까지나 사업자 문제지 개인직구는 전혀 문제 없으니 안심하시고 돼지코나 하나 지르시면 되요ㅋ
http://it.donga.com/19213/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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