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한국 일진들의 인기 아이템?2012.09.09 PM 02:3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패딩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패딩 가격이 조금씩 상승했다고 하네요

노페 같은 끝판 대장의 경우 8~10만원 정도 작년에 비해 올랐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입는 사람들은 사입겠죠

물론 학생들이 더 많이 입으실거 같긴 합니다만
댓글 : 12 개
그래도 요즘은 노페만 안입고 네파, 블랙야크 등등 각종 등산전문 브랜드거 입더군요. 가방은 덤으로. 애들이 학교를 가는지 산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페 한물갔다는 이야기 많이 나오더군요
너무 많이 입어서
그래서 대안으로 다른 브랜드들 입는데 어차피 그것도 노페만큼은 아니여도 클론인건 마찬가지
교육이 산으로가고있어서 그렇습니다
전 패딩은 답답해서... 좀 추워도 다른거 입어요
아니 근데, 진짜 저런거까지 필요한가???
진짜 저런건 전문가용일텐데.. 대체 애들은 뭔 생각인지;;;
헐..웰케 비쌈
이런거 입은 애들 보면 레알 병.신 같던데... 특히 단체로 입고 몰려다니는 거 보면...
줘도 안한다 ㅋㅋㅋ
이번주에 옷사러 가봐야겠네;;
비싸고 일진들이 많이입어서 싫긴 하지만 확실히 가볍고 따뜻해서 겨울에 입긴 좋은거같아요
10만원으로 새 패딩 못사나요?
한겨울에도 반팔위에 후드하나 입고 다녀서 평생 살일이 없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