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고등학생과 시비 붙을 뻔,,,2013.05.03 PM 11: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맥도x드 가서 햄버거 잘 먹고

2층에 소변 보고 손 씻고 1층 계단으로 내려 갈려고 하는 중

학생3명이 올라 오더군요

전 계단 내려 가기 전이라

옆으로 비켜서 대기하고 있었죠..,, 한 학생 먼저 지나가고

두번째 교복입은 학생이 밑에서 부터 고개를 스윽 들더니 째려 보더군요

(그냥 쳐다 보는거랑 째려 보는게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제 옆으로 지나갈때 까지 째려 보길래 저도 그 학생 지나갈 때까지 같이 아이컨택 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보던 학생들의 행동들을 보면 무섭기도 하고...

나에게도 결국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걸 느낀 하루 였습니다

저의 키가 작은것도 있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 9 개
솔직히 요즘 애색히들이 진짜 개념이없긴없음
그럴때는 그냥 기다리면 얕봄 개념이 없어서 예절을 몰라요..
만만하게 보이면 끝도 없어요...
뭐 얼굴과 몸이 무기라....
고딩 3~4명은 눈빛으로 제압 가능...
나는 아무도 못건드린다라고 생각해서 허세 부리는것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전 제가 못참고 먼저 좀 세게 나갔었습니다 "뭐임마? 쳐다보면 눈까리 깔란말이냐 뭐야 새끼야? 해보자고? 어?" 이렇게 고함 한번 지르니 꼬리를 말더군요 그 다음에 뒤돌아 가는 뒤통수에다가 욕지꺼리 한번 해주니 내 쪽으로는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쫄리면 안됩니다. 지가 진짜 센놈인줄 알아요 법만 없었으면 진짜 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눈깔을 뽑아버리지그러셨어요
그런 상황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 ??? 라는 상황에 손도끼나 소주병 또는 가죽멜빵 경찰모 코스튬을 착용해면 한결 수월해 질겁니다. 코스 지나서 다시 가방에...
요즘 애새끼들 대할땐 주눅들거나 접어주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좋더군요
때리면 이쪽은 돈인데 맞으면 저쪽은 훈방으로 풀리니 참...
고삐리들 보호하는 법때문에 사회인들이 피해보는 이상한 세상
요즘은 초중고 삐리들 다 그런 법까지 이용해먹는 영악한 놈들이 넘쳐나서 더이상 보호 안해줘도 될거같은데요. 쌍방 폭행 같은걸로 때려야 못설치고 다니지....
쪽수 딸릴때는 그냥 참고 넘어가세요
세상이 흉흉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미친놈도 지천에 깔려 있는데다 혼자서는 못하는 행동도 다수면 쉽게합니다
나이먹을수록 경찰서가서 경찰한테 굽신거려 봐자 좋을것 없어요 그냥 불미스런 일은 아예 만들지 않는게 상책이에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