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그래비티 러쉬2 하다 접었습니다ㅡㅡ2019.03.01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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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미션 구성이 진짜 ㅂㅅ 같네요

 

호구 같은 주인공인데 그 호구를 대차게 부려먹기만 하고 보상은 쥐뿔도 없는 사이드미션에

 

ㅈ같은 잠입 미션은 왜 이렇게 많은지

 

시부럴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나네요

 

중력을 다루는 액션 게임은데 중력 못쓰게 막아놓고 재미라고는 1g도 없는 잠입은 왜 강요하는거야

 

1편은 액션이 다소 단조로워도 시원시원하게 플레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결국 스토리 17정도인가 까지 하고 접었습니다

 

거의 다 한거 같아서 참고 할려고 했는데 짜증나서 못하겠네요

 


댓글 : 8 개
저도 1편은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2편이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조작도 미세하게 틀린것 같고
엔딩 못 보고 접었습니다...;;;
그래도 거의 다 깬건데 접으낸 아깝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공감합니다.
스토리 진행에 뭔놈의 제한 걸고, 비석 박고 플탐 늘리려는지..
1때는 사이드미션도 좀 했었는데 2때는 본편만 쭉 달리고 엔딩보고 지웠습니다.
그놈의 비석..
그래도 팬심에 엔딩은 봤는데...

좋은 소리는 못할 것 같아요
2편도 메타자체는 괜찮던데..
호불호가 있나보군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Mj파트도 개발암이죠 일부러 의도한거라는데
정말 욕만 나옴 재미도 없고 범죄소굴 처들어가서 혼자 잠입 놀이
저도 1편 재밌게 했는데 2편은 좀 하다가 손이 안가요 ㅋ
2편은 그 염병할 신규폼 적응도 안 되고 엄청 숙련된 조작을 스토리에서 요구해대서 진행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1편을 그렇게 좋아했는데도 버텨지지가 않아서 중도포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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