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스포) 시빌워 의문점2016.05.13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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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황 전투씬에서 비젼은 어디가 있나요?

아무리 밸런스 조절이라지만 비전은 아이언맨 편인데
한거라곤
-줄 긋기
-관측소 무너트리기
-앤트맨 가슴맞추기
-헛맞추기

스파이더맨이랑 막 전투를 막벌이고 있을테 비전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전투력이 장난이 아닌데 공헌도가 낮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 아이언맨 부모 살인에 대해서 버키가 죽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아이언맨이 자기 부모살인에 대해서 알아볼 능력이 충분할 것같은데
너무 모르는게 많은 거 같네요

전체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면
뭐지? 란 생각이 드네요
댓글 : 13 개
1> 전투력은 장난아닌데 경험이 거의 없죠. 그래서 전투력은 일반인보다 좋은편에 속할뿐인 캡아가 그속에서도 휘젖고 댕기는 이유죠

2>츤데레가 그렇죠. 싫어한척 했지만 막상 돌아가시니 넘넘 슬프고, 넘 슬프니 건드리기 싫은거죠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윈터 솔저에 이어 히어로물 액션의 진화가 가능하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왔네요
루소 형제 연출은 정말 소름돋네요~
  • Coiie
  • 2016/05/13 PM 07:17
토니 스타크는 부모님을 누가 죽였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그냥 사고로 죽은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비전은 영화 연출상 분량을 줄인것 같습니다
설정대로라면 넘사벽 파워를 갖고 있어야...
마찬가지로 캡틴 팀 이기게 하려고 아이언맨도 좀 약해진듯한 모습이었죠
공항 전투는 서로 죽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서로 막고 지나가려는 정도기때문에 비전이 온힘을 다해 싸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게다가 비전상대는 스칼렛위치라...
2번은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봅니다.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면 받아들이고 슬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사고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꼭 알아야겠다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부모님이 죽었을 당시에 토니 스타크는 지금의 공돌이 끝판왕이 아니었잖아요. 그냥 돈 많은 집의 천재 MIT공대생이었지...
공항에선 서로가 서로를 그냥 무력화 하는 수준에서 싸우자 라는 느낌이라.. 서로가 힘조절을 하는 편이었죠.
감독판에선 비전이랑 위치 분량늘어날듯
비전은 아이언맨 편이지만 스칼렛위치를 돕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죽이려들기 보다는 행동에 제약을 거는 정도의 공격만 하는 것이라고 이해 했어요~
설정 따라가면 스칼렛 위치가 전부 압도하고도 남죠.
토니 스타크가 부모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내려고 하면 알아낼수가 있겠지만 저는 굳이 왜? 라고 말하고 싶네요. 주변에 누가 사고로 죽었다고 이건 음모가 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의심을 품으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당시에 토니 스타크가 그런 의문을 품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우리 아직 친구 맞지?"
"니가 얼마나 쌔게 때리는지 봐서"

이 대사에 모든게 다 담긴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1. 비젼은 싸우러 온게 아니라 완다를 막으려 한거고, 공항에선 어벤져스 전원이 적당히 싸웠습니다.
2. 토니는 아버지가 사고사 당한줄 알고 있었으므로 암살 당한줄 아예 몰랐음. 뒤에 캡틴이랑 알고있었냐고 시비 붙었을 때 캡틴이 '버키인줄 몰랐어' , '알고있었어' 라고 대답한건 아버지가 암살당했단걸 알고있었다라고 대답한거라고 보네요.
1. 비젼비중 높이면 영화 끝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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