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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고있는 나의 모습] 해양경찰 시절~!2012.03.22 AM 01:12
육군을 지원해서 군대를 갔었는데 뜬금없는 해양경찰로 착출이 되어서 바다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먼 전라남도 해남 땅끝~!!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데요.(물론 아닌것도..)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그곳에 있는 것만 해도 너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제대한 이후 한번도 그곳에 다시 가본적이 없지만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은 완도에서 조카랑 찍은 사진입니다. 게다가 전 엄청 탔네요. 여름이다 보니.. ㅎ 지금 저 조카 엄청 컸다죠.. ㅡㅡ;;;
댓글 : 7 개
- 마나화
- 2012/03/22 AM 01:58
정말 좋은 사진이 많으시네요.
군생활 고생 많으셨겠어요.
군생활 고생 많으셨겠어요.
- 애니리
- 2012/03/22 PM 02:23
그다지 고생은.. 좋은 고참들 만나서 편했습니다~^^
- 나락갈대-
- 2012/03/22 PM 04:06
예나 지금이나 넌 좋은사람인듯
호무라도 짱귀엽네 피규어
호무라도 짱귀엽네 피규어
- 초.아빠.곰
- 2012/03/22 PM 05:22
제복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군요^^
키가 크셔서 엄청 위엄있으셨을 것 같네요.
다 커버린 조카를 만나시면 적응 안 되실 듯 하고요 ㅋㅋ
애니리님은 정말 좋으신 분 같으셔서
계속 해양경찰을 하셨어도 어울리셨을 것 같네요^^
(아,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지금 안 하시는걸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요^^;;)
키가 크셔서 엄청 위엄있으셨을 것 같네요.
다 커버린 조카를 만나시면 적응 안 되실 듯 하고요 ㅋㅋ
애니리님은 정말 좋으신 분 같으셔서
계속 해양경찰을 하셨어도 어울리셨을 것 같네요^^
(아,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지금 안 하시는걸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요^^;;)
- 애니리
- 2012/03/22 PM 08:33
한때는 정말 해양경찰을 하고 싶은 맘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지만..
지금 저 조카 참 재미나게 자랐어요~ 붙임성이 좋은 아이로요~^^
지금 저 조카 참 재미나게 자랐어요~ 붙임성이 좋은 아이로요~^^
- 초.아빠.곰
- 2012/03/23 PM 03:36
ㄴ좋은 아이로 자랐군요^^ 고등학생 즈음 되었나요?
여러가지 이유는 묻지 않도록 할께요.
지금의 애니리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여러가지 이유는 묻지 않도록 할께요.
지금의 애니리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 애니리
- 2012/03/23 PM 08:46
네 ^^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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