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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잘생기면 찐따미, 못생기면 찐따XX2022.04.13 AM 11:44
생각해보니 나도 연애 초기때는
와이프가 저런 반응에 가까웠던거 같은데
요즘은 물끄러미 나를 보다가
한숨쉬며 손에 얼굴을 파묻던데
왜 그런것일까 (긁적)
댓글 : 17 개
- 상어고기
- 2022/04/13 AM 11:48
크르르르르
- ray1080
- 2022/04/13 AM 11:52
잘생기면 저런행동도 귀엽겠지~
- †아우디R8
- 2022/04/13 AM 11:55
제기랄ㅜㅜ
- 돌이돌이
- 2022/04/13 PM 12:05
결혼 10년차 똥꼬도 웁니다ㅋ;;
- DeadEnd..!!
- 2022/04/13 PM 12:16
글치.. 결론은 잘생겨야 하지... 그래서 난 안되지....
- 루리웹-죄수4926번호
- 2022/04/13 PM 12:17
그래도 안사람이 한번은 봐주고 그나마...
한숨은 쉬어주나 봐요 .. 부럽..
한숨은 쉬어주나 봐요 .. 부럽..
- 칼 헬턴트
- 2022/04/13 PM 12:19
ㅠㅠ이런 제길슨
- 검성고길동
- 2022/04/13 PM 12:54
배리나가 누구지하고 검색했다가 으악
- 기쁨맨
- 2022/04/13 PM 01:05
타고나는 게 크니 타령도 할 수 있는거지 그거까지 제약하면 화병나 죽음
- 루리웹-2573802303
- 2022/04/13 PM 12:24
루리웹 찐따XX 마이피ㅠ
- 1500cc의 황제
- 2022/04/13 PM 12:33
나도 정신머리 온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한테 프로포즈 할때 (어차피 결혼 다 결정되고 그냥 형식적인...) 차 안에서 노래불러주고 목걸이 걸어줬는데 와이프가 질색을 하던...
결혼한지 7년됐는데 지금도 그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함.
암튼 여자에 눈이멀먼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듯.. ㅋㅋㅋ
결혼한지 7년됐는데 지금도 그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함.
암튼 여자에 눈이멀먼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듯.. ㅋㅋㅋ
- 털많은오빠
- 2022/04/13 PM 12:34
잘생기면 똥도 닦아줍니다. 크면 납치도해요. 진짜냐구요? 네 어릴때 동네형 약사하는 연상 누나가 술취해서 똥지린거 데려가서 똥닥고 남편만들어서 잘삽니다. 심성이 착하니 처음에 반대하던 장인도 이제 사업체랑 건물관리까지 맡기고 주에 5일 옆에 상주시키십니다.
- 진지한 변태
- 2022/04/13 PM 12:45
에잇 싯팥!
- 유머만봅니다.
- 2022/04/13 PM 12:57
저도 집에들어가도 쳐다도안보는뎅ㅋ
- 공허의 금새록
- 2022/04/13 PM 12:57
잘생겼다 못생겼다가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이하면
아 순수해 귀여워 고
아니면 아 머야 몇살이야 쥬
좋아하는 사람이하면
아 순수해 귀여워 고
아니면 아 머야 몇살이야 쥬
- rule-des
- 2022/04/13 PM 03:52
저 사람 눈에 잘 생긴거면... 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실제 잘 생겼겠지... 흠
실제 잘 생겼겠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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