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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햄버거 스테이크, 티라미수 - "포코아포코"에서2010.02.09 PM 10:56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 방향 400~500m 지점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코아포코"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지난번에 봐 두었던 대로
이번에는 "햄버거 스테이크(15,000원)"를 주문해 주었지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로제 와인 에이드"입니다 우왕ㅋ굳ㅋ
(메뉴판에 없는 메뉴에요^^;;)
오늘의 주인공, "햄버거 스테이크"의 등장입니다.
벌집 감자와 웨지 감자 튀김, 푸짐한데요?
올리브-발싸믹 식초 드레싱(추정)이 정말 맛있는 샐러드도 이렇게 잘 나옵니다.
소스에 잔뜩 묻어있는 고깃덩어리 하악하악 하악하악~
잡재료 안 들어가고 소고기와 양파로만 만든, 제대로 된 햄버거 스테이크더군요.
맛있는 소스와 함께 정말 잘 먹었습니다^0^
"오늘의 후식(4,000원)"은 "티라미수"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커피 두 잔도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사장님 킹왕짱♡
밀가루가 들어간 짝퉁 티라미수와는 다르다 짝퉁과는!
마스카르포네 치즈맛이 그야말로 풍성하게 느껴지는 이집 티라미수, 최고입니다^.^)b
식사와 디저트 모두 만족만족!
오랜만에 제대로 된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고 나니 햄볶습니다^^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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