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점심은 명동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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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피자 메이커인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명동점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주문은 "산타페 치킨 피자" 런치 메뉴(스프, 탄산음료, 커피 포함 13,900원)와







"갈릭 크림 페튜치니" 런치 메뉴(탄산음료, 커피 포함 9,900원)에 치킨&새우를 추가한 걸로 하였습니다.







원액과 물의 비율을 잘 맞추어 주었는지, 여기 콜라 정말 맛있더군요@.@







먼저 나온 "산타페 치킨 피자"입니다.







토마토 살사와 사워 크림, 과카몰레 소스가 가운데 듬뿍 올려져 있군요.







라임 허브에 재워서 구운 치킨 토핑도 튼실합니다.







"갈릭 크림 페튜치니(버섯)"입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하악하악 하악하악~
치킨도 팍팍 씹히는 게, 토핑 추가한 보람이 있더군요.







그럼 맛있게 냠냠.







약간의 착오로 뒤늦게 나온 스프입니다^^;;







진하게 잘 뽑아낸 드립 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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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리얼보딩고지]

아 정말싸네요..여기 아오야마 도시락 한끼값이네.ㅠ
역시 먹는건 정말 한국이 최고

[렁돌]

하악.. 피자 먹고싶다.. 프랜차이즈 피자같은거 밖에 안먹어봤는데,, 요즘은 동네표피자로 연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