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생맥주 + 소세지 + 삼겹살 - 사직동 "리치브로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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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 옆에 있는 호프 "리치브로이"에서 먹은 이것저것입니다.
짤방은 연장 접전 끝에 롯데가 승리한 직후의 사직구장입니다.







기본 안주로는 이렇게 국수 튀김이 나옵니다.







은근히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게 되더군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가 등장~







밀이 많이 들어간 부드러운 맥주인 "바이젠"과







진한 흑맥주 "둥켈"을 섞어서 주문해 주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독일식 수제 소세지(18,000원)"입니다.
매운맛, 불고기, 김치, 화이트 커리 기타 등등 다양한 종류의 소세지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이렇게 샐러드도 함께 나옵니다.







튼실하지요?^0^







그럼 잘 잘라서 맛있게 냠냠.







"삼겹살 오븐구이(18,000원)"입니다.







이렇게 매콤하게 마무리한 야채가 함께 나옵니다.







하우스 맥주와 와인으로 숙성시킨 삼겹살을 오븐에 구워낸 요리지요.
요 녀석도 맛있게 냠냠.





(Olympus E-30, Leica D 25.4, MCON-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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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이하우스 2종셋이 생각나는군요.
맥주 맛있어 보인담. 테러샷.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