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아웃백 2009년 겨울 한정 메뉴 - "스테이크 & 아틀란틱 랍스터"2010.02.17 A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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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판매하는 겨울 한정 메뉴인 "스테이크 & 아틀란틱 랍스터(VAT 제외 38,800원)"입니다.
평이 괜찮은 듯하여 오랜만에 아웃백에 들려서 주문해 주었지요.







"커플세트"로 주문하면 "비비큐 쉬림프 & 치킨 타워 샐러드(VAT 제외 16,500원)" 기타 등등 요리와 수프 2개, 에이드 2잔, 커피 2잔을 65,780원에 먹을 수 있더군요.
남동생님과 다정-_-;;하게 커플세트♡를 주문해 주었습니다.







와인 에이드가 먼저 나오고







이어서 꽤 오랜만에 보는 부쉬맨 브레드가 도착~
여전히 맛있더군요.







수프는 양송이 수프와 고구마 수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비비큐 쉬림프 & 치킨 타워 샐러드"입니다.
가운데 양상추가 잘리지 않은 채로 우뚝 솟아 있더군요.
취향껏 잘라서 드레싱 뿌린 다음







함께 나온 비비큐 치킨과







비비큐 쉬림프를 적당히 곁들여 먹어 주면 됩니다.
치킨과 쉬림프에 짭쪼름하게 양념이 되어 있어서 꽤 맛있더군요.







메인인 "스테이크 & 아틀란틱 랍스터"입니다.







220g짜리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가 함께 나오는 요리지요.







가재살은 먹기 좋게 발라져 있고, 껍질 안쪽에는 으깬 감자를 채워 놓았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고기야 원래 훌륭한 음식이고, 가재도 맛있게 잘 요리해 놓았더군요.







더하여, 사이드 메뉴로 나온 감자칩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바삭짭짤한 맛이 우왕ㅋ굳ㅋ







마지막 마무리는 커피로 깔끔하게~





지금까지 먹은 아웃백 한정 메뉴는 대부분 실망스러웠습니다만, 이번 한정 메뉴는 정말 괜찮더군요.
기회만 된다면 또 먹어보고 싶습니다^0^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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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아우~ 맛있겠네요
안가본지 오래 됬네 ㅜㅜ
우아우ㅜㅜㅜ아웃백 간지 1년 넘었네;;
헐.. 저도 이렇게먹었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여친이랑..
만족스러우셨다니..
전 그돈으로 딴데갈껄 하고 후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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