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늑대 마이피

주류 언론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미국도 양극화가 얼마나 심해진지 알수 있는대목인듯.하군여..

저소득층 지역에서 트럼프를 강력 지지..

에라 모르것다 살기 힘드니까.. 갈아 엎어버리자 심보인지 몰라도..

현재의 소득 불균형과 양극화가.. 오히려 트럼프 같은 막말 막장 정치인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왔는지도..

어런 결과를 보니..역시 허무맹랑한 개혁파라고 말도 안된다고 했던 샌더스 후보가..

차라리 민주당 대선 후보 였다면 좀더 승리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여..

샌더스 후보의공약도 트럼프 만큼이나 파격적이었는데..

이제 경제흐름은... 군수 방위 업체들은 약진

힐러리가 주도했던 대체에너지 주는 폭락의 길로 갈듯 하군여..

국제 정세 불안으로 금값은 폭등하것네여...

댓글 : 14 개

샌더슨 vs 트럼프 였다면 서민 경제를 생각하는 샌더슨 쪽이 훨씬 큰 지지를 받았을 거라고 보네요.

저도 샌더스가 나왔으면 저소득 저학력 층에서 이렇게 많이 밀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샌더스가 왜 중간에서 떨어져가지고
똥과 설사만 남은건지...;

샌더스가 트럼프의 카운터였는데 후....

개인적으론 민주당 경선에서 샌더스 이기려고 야합한거랑
국가 기밀 이메일로 주고 받은거 아니라고 거짓말 쳤다 뽀록난게 엄청 컸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올해는 사람 사는 세상이 이런거다 라는걸 엄청난게 피부를 느끼게 되네요.

뒤집혔답니다

저도 친구랑 미국 대선 이야기하면서 차라리 샌더스 였으면 더 승산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들이 왜 트럼트 같은 후보를 지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_-

아직도 박근혜 지지하는 분들이 있는것과 같은 이치죠...

왜 내꺼 뺏어가 라고 말하면 잘 먹힙니다.

한국이 이명박근혜를 지지하는 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요? 몰라서 그러죠

그냥 노예 근성이죠 뭐

원래부터 샌더스가 트럼프 상대로는 완전 우월한 카드였죠.

다 결과론적인거죠. 트럼프가 이렇게 약진할거라곤 어제까지도 아무도 생각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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