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찌라시에 휘청이는 롯데 …지분구조

마치 무슨 회로도를 보는 듯한 지분구조 ...

이게 관리가 될까 ...

찌라시라고는 하지만 하루지나서 

주가 반등도 못했죠... 

뭔가 하나 둘씩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다는 

느낌이 오네여 ... 

그런데 지금 상황이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상황 인식은 도대체 어떻게 나올수 있는거지 ???

[글리]

수출 위주의 기업만 잘나갈뿐 내수를 기반한 기업들이 실적이 암울하죠
매출은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두자리 수의 %로 감소
그와중에 중국과 경쟁하는 업종들은 죄다 적자중이고

롯데는 겉으로 보기엔 저러나 자산 자체는 많아서 무너지기에는 아직 멀었죠
이대로 장기화되면 그땐 문제겠다만

[스텔라이트No.12]

한국 롯데 메인 케미칼 - 답없음(중국, 중동에 값싼 러쉬), 2차 전지해보겠다고 2.5조에 일진머트리얼 인수 하지만 지금 기업가치 4-6천억원

롯데쇼핑 - 백화점 및 온라인(온라인부분 창사 이래 매년 적자), 그리고 투자한 중고나라 한샘 등등 죄다 망

롯데건설 - 망 (4-5조 넘게 땅 사서 70% 이상은 삽도 못뜸)

어디하나 제대로 굴러가는 업이 없고
다른 계열사에서 케미칼 건설의 명의로 대출 신나게 받고
진행했으나 돈되는건 한개도 없음

제일 알짜인 롯데제과, 유통 매각해서 현금 만들어서 막는 방법이 최선인듯


문제는 이게 전부거 아님
이건 신동빈의 한국 롯데 사정이고

일본 롯데의 신동주가 호시탐탐 회장자리를 노리고있음
즉 왕자의 난이 끝나지 않음, 더군더나 그들의 자식들도 경영을 위해 참가중

[윙위니]

롯데 cj 신세계 사례가 세습경영 유지하면 나라가 절단날 것을 경고해주고 있는 거임.
굴지의 탄탄한 대기업들이 순식간에 부실기업이 되버리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