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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대중 선동의 달인....요제프 괴벨스2014.12.30 PM 02:25
연설도중에 과도한 손짓 제스쳐가 강함
최초로 미디어를 이용한 (그당시 미디어는 라디오) 대중 선동 및 선전.. 독일 국민들의 이성을 마비시켯다고 해야 하나..
영상을 보면 좀 무섭기 까지도 한데 그에 열광하는 독일 국민들....
괴벨스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딴지일보 인물 열전을 읽어보시기를..
파울 요제프 괴벨스(독일어: 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 ~ 1945년 5월 1일)는 나치 독일에서 '국민 계몽 선전부 장관'의[1] 자리에 앉아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히틀러의 최측근 역할을 했다. 1945년 아돌프 히틀러가 죽은 후 하루 뒤에 포위된 벙커 안에서 아내와 6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동반 자살하였다. 나치당의 뇌라고 불릴만큼 나치당의 지식인 이였던 그는 나치당의 제복 대신 양복을 주로 입었고 선전 방법뿐만 아니라 유창한 말솜씨 또한 가지고 있었고 그는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했었는데. 정기적인 TV방송으로 선전을 한 것은 세계 최초였다. 그의 선전 방송을 들은 당시 독일 국민들은 패전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
위키 백과 참조
댓글 : 8 개
- 키세이죠우 레이
- 2014/12/30 PM 02:32
괴벨스.. 하, 한 문장만 주면 누구든 홀린다는?
문학시간에 배웠어요!
문학시간에 배웠어요!
- 해러틱
- 2014/12/30 PM 02:33
지금의 김정은이 까부는것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 훈탈라도사
- 2014/12/30 PM 02:39
능력의 클라스가 다르죠. 괴벨스는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나쁜 쪽에 써먹은 사람입니다. 김정은은 전형적인 세습 돼지고...
- Loon
- 2014/12/30 PM 02:37
도덕성이 결여된 능력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죠.
- 유유자적청산유수했으면 좋겠다
- 2014/12/30 PM 02:38
북한조선티비 생각나네
- H_L토나오네
- 2014/12/30 PM 02:42
천재죠 천재 ....안좋은 쪽으로 ;;쩝...
- hapines
- 2014/12/30 PM 02:43
어떤 의미로 천재...
안좋은쪽으로라서 문제지만...
안좋은쪽으로라서 문제지만...
- 루드리버
- 2014/12/30 PM 02:54
말만 들었지 영상으로 이렇게 보는건 처음인데 확실히 뭔가 다르네요. 선전을 넘어서 광신적으로 만들다니...우리나라에도 저런 인물이 있었다면 끔찍했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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