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마스터 관련] 아이마스 원포올 완!2014.06.01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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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15일만에 겨우겨우 다 깼습니다.

근데 끝나지 않는데 다 깼다는 말을 써도 되는건가...?
어쨌든 해 볼만한건 거의 다 해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만렙은 치하야밖게 없지만 말이죠...

플탐을 보니 63시간 가량 했네요. 저 중에서 밥먹을때 그냥 키고 밥먹으러 가고 한것들 빼면
대략 60시간 정도 했을겁니다.

처음 원포올 할때는 치하야 키울때 B랭크니 A랭크니 헉헉대면서 키웠는데 한번 치하야 키워놓고 나니
다른 애들은 쉽게 쉽게 올라오더군요. 마지막은 아미 키웠는데 시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B랭 만들어놓고
방치...

프로듀서 레벨은 23이 진 아이돌마스터니까.... 1년이 4시즌.... 총 5년하고도 3시즌을 한거네요
한번도 프로듀서 레벨 못한 적이 없으니 그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원포올 나올때 라이벌 격인 레온보고 헠헠 뭔가 크게 한판 하겠구나! 했는데....
비중 더럽게 적네요. 게다가 쥬피터 녀석들은 그냥 B랭을 찍기위한 도구들..... 허어... 2에서는 그렇게 나대더니..
그것도 나중되면 쇼타밖게 볼 일이 없게 되더라고요.. 귀찮아서 B3에서 바로 A3로 넘어가 버리다보니
게다가 애들 스토리도 엄청 빈약한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각 랭크 넘어갈때 짤막짤막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니
다 합쳐도 그닥 깊은 스토리도 아니고...

게임 방식은 2랑 비슷해서 별 어려움은 없던 것 같습니다. 스킬이니 뭐니 추가됬지만 어쨌든 메인 게임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한건 여전하니까요. 또, 가위바위보가 없어진건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에선 가위바위보
공략(표정변화)보고도 이겨서.... 서브 이벤트나 애들끼리 모여서 수다떠는게 있는건 좋았습니다.

아직 할께 남아있는게 있다면... BK매니악에 있는 옷들을 다 못샀네요... 옷 하나당 12만이라니....
뼈빠지게 오디션 7~8번 정도해야 1벌 사는거네요.

어쨌든 이제 남은건 DLC밖게 없는것 같습니다. 빨리 카탈로그 2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밀리마스를 보니
카탈로그 2에서는 라이벌로 세리카가 나오는건 확실한거 같으니 나오자마자 구입하고....
노래는 뭐가 나오려나요?

노래라고 하니 각 올스타 라이브를 클리어 하면 얻는 노래들 전부 좋았습니다.
E3가 ONLY MY NOTE고, C3가 지분 리스타트, B3가 마스터피스에 A3가 데스티니였는데
진짜 온리 마이 노트랑 데스티니 노래 엄청 좋더라고요. 빨리 앨범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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